저도 공감하는 건..
모 지역 시골 건축 토목 전공 40대 여성도(경단녀)
미달로 공무원 됫어요.. 1년도 공부 안하고요.
이말은 아마 기본 점수만 되면 붙는 것 같고요.
그래도 그냥 되지는 않고..
아마 이전에 취득한 건축관련 자격증이 도움된거 같더라고요.
시골은 특히 노인 인구 많고
청년 적은 지역은 공무원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제 또 다른 지인도 전공이 다르지만
아이 키우며 건축 관련 기사를 공부하더군요
(아마도 공무원 하려고 그런것 같아요)
개나소나 이런 표현은 하지마시고
아이가 특히 꿈이 특별하게 없다면
공무원 계열 .. 상당히 다양한 직렬 많아요..
공부해서 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곳보단 안정적이고요.
근데요 공무원중에 힘든게 또 이직렬로 압니다 컷이 낮은건 이유가 있죠 금방 많이 두는 직렬이기 때문이죠
사무실에서 칼퇴근만 하는게 아닐걸요.
어딜가나 쉬운곳이 있을까요..
그래도 오래 하는 분들은 오래 하니까요..
그니까 그 가산점 주는 관련 자격증을 고졸이 딸 수 있냐고요.
그런 글에 혹해서 애를 무조건 대학을 안보내면 됩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 나이 든 사람은 할까
젊은 애들 지방 살기 싫어하고
공무원을 해도 서울에서 하려고 하지. 지방으로 안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건축토목
괜히 커트라인 낮은 게 아니에요
그 자체에 굉장히 험해요
전문대, 기사는 4년제졸이어야 응시자격있고 아니면 학점은행제로 이수하거나요
그런데 관련 전공 어닌데 그 분야에 응시하면 일머리 없는 경우가 다반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