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왜 저렇게 일을 많이 할까요? 나혼산서도 음식 많이하고 다른 예능방송들 그것도 모자라서 유툽까지 연예인들 매주 불러서 음식해서 먹이는 유툽 재료 준비와 뒷치닥거리 열명이 붙어도 일주일 내내 치워줘야 할 듯 요 집에 도우미가 몇명 있나요? 저렇게 방송 많은 사람이 뭔 유툽까지 하나요 너도 나도 유투브 하니 나도 해야 된다는 생각인지 욕심이 너무 많아 보이기도 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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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유툽 나래식 보고
1. 솔직히
'25.12.6 2:29 PM (115.143.xxx.182)박나래뿐아니라 연예인들 전부터 음식 바리바리해서 대접하는거보면 진짜 본인이 한건 몇개나 있을까싶었어요. 반찬가게 맡기거나 지인이 해주는게 거의 99프로겠죠.
2. 돈돈
'25.12.6 2:30 PM (112.169.xxx.252)돈도 돈이지만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나의 모습을 보이고 싶겠죠.
뒷감당 하는 사람들 돈 제대로 주고 부려야지
매니저 만만하다고 부렸다가 저 사단 나는겁니다.3. ㅇㅇ
'25.12.6 2:30 PM (211.234.xxx.128)인기를 무기로 문어발식 확장하는건
대기업식 힘자랑 돈자랑 강짜랑 똑같잖아요..
박나래. 전현무까지 음식관련 방송하는거
솔직히 너무한다 싶어요.4. ....
'25.12.6 2:34 PM (211.202.xxx.120)가만히 있는게 힘들고 에너지를 분출해야되는 체질이에요 병원입원했을때도 뜨개질. 취미거리 할 거 한보따리 갖고가서 누워서 했잖아요
5. 50대
'25.12.6 2:36 PM (14.44.xxx.94)각자 사는 방식이 있겠지만
박나래 사는 거 보면 숨차요
음식도 엄청나게 하고 엄청 어질르고 목구멍까지 차도록 먹고 바로 신호와서 싸러 가고 길바닥에 드러누울정도로 술도 엄청 먹어대고 잘생기고 젊은 남자연예인들 불러다 밤새도록 술대접 식사대접하고ㆍ
근데 그 뒷치닥거리를 매니저들이 다했네요6. 준비와 뒷정리
'25.12.6 2:36 PM (222.117.xxx.80)그 음식 재료 손질과 뒷정리가 다 매니저 몫이었나봐요.
그러니 일과표에 개인심부름 시간이 그리 많지...
돈이나 챙겨주지.
매니저들이 보기에
자기네 부려먹는 박나래는 돈도 엄청 벌고
주위에 인심 펑펑 쓰는데
매니저들에게는 안 챙겨주니 벼르고
증거 모았나봐요.
그래서 퇴사하면서 매출의 얼마인가?
요구했다고 나래측 변호사가 밝혔지요.7. 얘는
'25.12.6 2:37 PM (121.182.xxx.113)박나래는 뭘해도 없어보여요
억지, 뭐든 억지 같음8. ..
'25.12.6 2:38 PM (125.185.xxx.26)매니저가 뒷치닥거리 다하겠죠
1인기획사 9대1로 하던데 돈좀 주지
돈 욕심은 많아 아깝고9. ㅇㅇ
'25.12.6 2:38 PM (211.251.xxx.199)어릴때 아버지 없고 맏이
무명생활도 오래 겪고
아마 강박이 있나봐요10. 연예인들
'25.12.6 2:40 PM (59.1.xxx.109)먹는거 질려요
11. &&
'25.12.6 2:44 PM (175.194.xxx.161)어쩌다 떠서 능력에 비해 그동안 너무 잘나갔죠
사실 진행 능력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인데...12. 메니저
'25.12.6 2:45 PM (118.235.xxx.17)누군지 모르지만 박나래와 같이 일을 하려면 비슷한 성격이어야 할 것 같아요 종일 움직이는데 힘들다고 혼자 쉴수도 없고 끊임없이 일을 만드는 성격이라 거기에 맞지 않는 대우라면 버거웠을 수 도 있었을 듯 요
13. 1111
'25.12.6 2:54 PM (218.147.xxx.135) - 삭제된댓글박나래 보면 숨찬다는 표현 너무 적절한것 같아요
음식재료가 냉장고에 꽉꽉 차 있고
그 넓은 주방이 복잡해 보이고
현관엔 택배가 쌓여 있고요
거실엔 비싸고 예쁜걸로 꾸민걸텐데
그저 비싼거 모아놓은 느낌만 나요
나래식 방송에선 세상 불편해 보여요
작은키로 땀흘리며 주방에서 일하는게 힘들어 보이고요
토크를 이끄는 능력도 별로라 표정이랑 진행이 어색합니다14. Tq7s
'25.12.6 2:58 PM (122.40.xxx.134)조증
15. .....
'25.12.6 2:58 PM (1.228.xxx.68) - 삭제된댓글잡일 이것저것 시키고 돈은 제대로 안주니 빡친거겠죠
그것밖에 설명이 안돼요 뭔 억하심정이 있겠나요
대우를 안해주니 그렇겠죠 사과하고 돈으로 보상하면 조용하게 지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사람 생각 다비슷하니까요16. ㅇㅇ
'25.12.6 3:00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댓글보니까 생각난 게
예전에 요리 하는 거 좋아하는 김수미 집에 일하는 아주머니 여럿뒀잖아요.
근데 박나래는 아주머니들 안 쓰고
매니저한테 뒷처리 시켰나봄17. 불법
'25.12.6 3:21 PM (1.176.xxx.174)불법적인 걸 시킨데다가 일도 오버해서 많이 시켰는데 돈을 많이 쳐 주던지 안 그럼 몇백 받고 못할짓이죠. 그래서 터트린듯
18. 박나래
'25.12.6 3:27 PM (125.134.xxx.134)정도면 평생 백수해도 먹고 살만한 돈 있을꺼고 사업자금 대달라 유학비 대달라는 가족이 있는것도 아니고
박나래 돈 털 궁리 하는 남편 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몸을 망쳐가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매니저와의 관계는 글쎄요
스타가 저렇게 1초라도 움직이고 치열하게 살려고 아득바득 애쓰는데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걸 못따라가면
엉덩이 느리고 에너지 적은 사람이면 잡음이 많을수밖에 없었을껍니다19. 저게
'25.12.6 3:31 PM (1.176.xxx.174)치열하게 살려고 아득바득한거예요?
음지에서 끝장을 볼려고 몰아치는걸로 보이는데.
이번 일 터지면서 몸은 건강하게 되겠네.20. 스노피
'25.12.6 3:44 PM (1.241.xxx.245)가만히 있는게 더 힘들어서요
저희 엄마가 그래요. 계속 뮐 함.
암것도 안하는게 힘듦. 심지어 암걸려 투병중일때도 계속 돌아다님21. ...
'25.12.6 4:16 PM (223.38.xxx.251)매니저를 연예인 몸종이나 하인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22. 아마
'25.12.6 5:39 PM (221.138.xxx.135)매니저한텐 잘해줄필요를 못느꼈겠죠.
사람을 20시간. 15~17시간씩 매일 일시키는데
좋은 감정이 들수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