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이 사기인걸 알고 힘들어하는 모습 나오는 편인데
아들이 그 여자애 만나서 다시 사업하고 아버지 투자금도 갚는다고 나오는데
그 황신혜 딸 언제까지 나오나요, 몇회까지 나오는지
정말 보는데 힘드네요
개성도 없고 연기도 못하고
역할도 얄밉고
앞머리 옆머리 다 내려서 얼굴 가리고 나오는데
어휴 싶어요
김부장이 사기인걸 알고 힘들어하는 모습 나오는 편인데
아들이 그 여자애 만나서 다시 사업하고 아버지 투자금도 갚는다고 나오는데
그 황신혜 딸 언제까지 나오나요, 몇회까지 나오는지
정말 보는데 힘드네요
개성도 없고 연기도 못하고
역할도 얄밉고
앞머리 옆머리 다 내려서 얼굴 가리고 나오는데
어휴 싶어요
필요없는 장면 과하게 나와서 더 논란됐어요
얼굴이 커서 머리 가리고 나오나요?
답답해보여요
11회 안 나오고 12회까지 다 나와요
헉, 12회가 완결인가요?
계속 나오는군요ㅠㅠ
저도 이 잘만든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의아한게
왜... 저리 연기가 안되는 신인을 비중이 적지않게
계속 나오는지... 옥의 티같아요.
다행히 빨기감기 가능해서 아들커플 나오면
빨리 보기로 넘어가요
그 애들 나올땐 스킵하면서 봐요. 보기가 힘들지경이예요
어머 모두 같은생각.
저와 남편도
그 어린 커플 너올 때 몰입에 방해돼서 너무 싫었어요.
굳이 이 스토리를 끼워넣는거지?억지스럽고 뜬금없었어요.
예쁘지도 않은데 너무 예쁜척 하는 것도 불편했고요.
황신혜 딸이었군요.
공항에서 아들이 좋다고 고백하는데 말똥말똥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거 보고 와~~기함했어요. 연출아 디렉팅 좀 제대로 안할래
하고 싶더만요. 그 엄마도 내내 국어책 읽다가 애인 드라마 부터 좀 나아지기 시작했쟎아요.
요새 한예종이나 연극무대 출신들의 연기가 워낙에 군계일학 빛나니 제대로 연기공부안한 채 그냥 누구딸아들 내지 모델출신 타이틀로 나와서 연기시늉하는 배우들은 스스로 창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