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글 쓸지는 몰랐어요
형편과 사정이 다 다른데
물어볼 걸 물어봐야지..했는데
절친 남편상에 부의 30 했거든요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좀더 했어야하나 싶어서
내내 찝찝해요
장례끝나고 답례 밥 산다고 만난 날
제가 밥도 사고 차도 사고 다했는데
50 했어야 했어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의금
심잡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25-12-06 00:52:59
IP : 59.7.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는
'25.12.6 12:59 AM (121.173.xxx.84)충분하신거같은데...
2. 충분
'25.12.6 1:00 AM (124.53.xxx.50)충분해요
과한부의금도 부담스러워요
혼자서 생계꾸리면서
님 경조사때 부조하려면 부담스러울겁니다3. ㆍ
'25.12.6 1:0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그냥 기부하는돈도 아니고
주고받는 개념인데 어차피 나중에 친구가 갚아야 될 돈 아닌가요4. ㅁㅁ
'25.12.6 6:5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그것도 과합니다
5. 밥하고차는
'25.12.6 7:34 AM (211.234.xxx.235)그분이 사야죠... 무슨 50인지....
친인척이 하는 금액을 남이 하셨는데 왜 ㅜㅜ인가요6. ㅇㅇ
'25.12.6 8:00 AM (221.156.xxx.230)괜찮아요 원글님 마음이 충분히 전달됐을거에요
답례한다고 만났을때 위로하고 밥산것도 잘하셨어요
젊은날에 남편을 갑자기 떠나보낸 사람이 얼마나 안쓰러웠겠어요
앞으로 잘견뎌내는거 지켜보고 응원해주시면 됩니다7. kk 11
'25.12.6 8:54 AM (114.204.xxx.203)괜찮아요 와준것도 고마워요
8. ᆢ
'25.12.6 12:22 PM (223.38.xxx.247)그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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