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여성학]
엄마가 끓이면 '나쁜 엄마'
아빠가 끓이면 '자상한 아빠'
딸이 끓이면 '게으른 여자애'
아들이 끓이면 '불쌍한 내새끼'
저 어린시절 반추해보니 너무 맞말이네요...
ㅊㅊ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comment_srl=391264926&page=2&docum...
[라면의 여성학]
엄마가 끓이면 '나쁜 엄마'
아빠가 끓이면 '자상한 아빠'
딸이 끓이면 '게으른 여자애'
아들이 끓이면 '불쌍한 내새끼'
저 어린시절 반추해보니 너무 맞말이네요...
ㅊㅊ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comment_srl=391264926&page=2&docum...
아직도 이말이 통하는게 더 슬퍼요 ㅠㅠㅠㅠ
우리때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저 나이 50대 중반 ㅠㅠ
왜 딸이 끓이면 게으른거죠?
어린시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 가서요.
밥 안하고 라면 끓여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