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AI기술은 인간이 필요해서 개발하는 건가?

흠..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5-12-04 20:35:58

인류의 모든 기술은 필요에 의해 개발된 거라 생각되는데

요즘 AI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필요라기보다 IT기술의 발전에 어쩔 수 없는 결과를 인간이 수용하는 느낌인데요

개발자나 관련기업들 외에 일반인들이 AI기술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쳇지피티 써서 도움 받을 때도 있지만 그다지...인간에게 순기능일지는 모르겠어요 저만 이런 생각일까요?

IP : 211.243.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8:40 PM (59.14.xxx.159)

    기업가들 눈에 새로운 먹거리가 계속 있는한
    사람들은 그냥 그 노예가 되는거 아닐까요?
    그들을 위해 돈을 써주는 노예.

  • 2. AI
    '25.12.4 8:54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는 새로운 기술분야가 아니예요.
    80년대 인공지능 세탁기니 뭐니 했던것이 AI
    하드웨어 발달로 활용분야가 광폭되어 일반인들 상용까지 온거죠

    50년대 영국에 학자가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는데 당시는 빅 데이터를 그리 처리할 기계가 없었어요. 이론으로 존재하다 반도체 개발 단초노 관련기술 확산으로 여기까지 온거예요. 몇해 전 빅데이터 분야 발전 되고있지만 그 자료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 gpt가 나온거구요.

    일반인이 안필요하면 안쓰셔도 되는데 남들쓰니 불안해서 쓰고는 남탓하는거죠. 그리고 일반인이 빅데이터 쓸 떼 있으면 써야지. 바보처럼 살기 바라나요?

  • 3. ....
    '25.12.4 8:55 PM (124.49.xxx.13)

    저는 평범한 주부인데 모든걸 다 알려주는 척척박사 자동으로 운전하는 차 말만하면 다 만들어주는 컴퓨터 나 늙었을때 간병로봇
    다 원하는데요?

  • 4. AI
    '25.12.4 8:56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는 새로운 기술분야가 아니예요.
    80년대 인공지능 세탁기니 뭐니 했던것이 AI
    하드웨어 발달로 활용분야가 광폭되어 일반인들 상용까지 온거죠

    50년대 영국에 학자가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는데 당시는 빅 데이터를 그리 처리할 기계가 없었어요. 이론으로 존재하다 반도체 개발 단초로, 관련기술 확산으로 여기까지 온거예요. 몇해 전 빅데이터 분야 발전 되고있지만 그 자료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 gpt가 나온거구요.

    일반인이 안 필요하면 안쓰셔도 되는데 남들쓰니 불안해서 쓰고는 남탓하는거죠. 그리고 일반인이 빅데이터 쓸 떼 있으면 써야지. 정작 노예라 할 정도 비약하는데 그럼 노예보다 못 한 삶 바보처럼 살기 바라나요?

  • 5. AI
    '25.12.4 9:00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는 새로운 기술분야가 아니예요.
    80년대 인공지능 세탁기니 뭐니 했던것이 AI
    하드웨어 발달로 활용분야가 광폭되어 일반인들 상용까지 온거죠

    50년대 영국에 학자가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는데 당시는 빅 데이터를 그리 처리할 기계가 없었어요. 이론으로 존재하다 반도체 개발 단초로, 관련기술 확산으로 여기까지 온거예요. 몇해 전 빅데이터 분야 발전 되고있지만 그 자료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 gpt가 나온거구요.

    일반인이 안 필요하면 안쓰셔도 되는데 남들쓰니 불안해서 쓰고는 남탓하는거죠. 그리고 일반인이 빅데이터 쓸 떼 있으면 써야지. 정작 노예라 할 정도 비약하는데 그럼 노예보다 못 한 삶 바보처럼 살기 바라나요?

    인간이 필요에 의해 나온 겁니다.
    근거없은 샤머니즘에 따위에 빠지는 무지한 인간들을 위해
    합리적 근거화 구체화해주는 인간 구제네요

  • 6. 결국
    '25.12.4 9:00 PM (58.29.xxx.96)

    상위1프로를 위한 기술

    우리는 그들의 노예
    핸드폰을 잠잘때빼고 늘 착용

  • 7. AI
    '25.12.4 9:03 PM (211.234.xxx.7)

    는 새로운 기술분야가 아니예요.
    80년대 인공지능 세탁기니 뭐니 했던것이 AI
    하드웨어 발달로 활용분야가 광폭되어 일반인들 상용까지 온거죠

    50년대 영국에 학자가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는데 당시는 빅 데이터를 그리 처리할 기계가 없었어요. 이론으로 존재하다 반도체 개발 단초로, 관련기술 확산으로 여기까지 온거예요. 몇해 전 빅데이터 분야 발전 되고있지만 그 자료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 gpt가 나온거구요.

    일반인이 안 필요하면 안쓰셔도 되는데 남들쓰니 불안해서 쓰고는 남탓하는거죠. 그리고 일반인이 빅데이터 쓸 떼 있으면 써야지. 정작 노예라 할 정도 비약하는데 그럼 노예보다 못 한 삶 바보처럼 살기 바라나요?

    인간이 필요에 의해 나온 겁니다.
    근거없은 샤머니즘에 따위에 빠지는 무지한 인간들을 위해
    합리적 근거화 구체화해주는 인간 구제네요

  • 8. 아마
    '25.12.4 9:25 PM (39.7.xxx.236)

    인간을 위해서는 부차적인 이유일거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가속페달 밟는중인게 더 정확한 이유일거에요. 아무리 거대기업이라도 여기서 지면 영원히 도태되니까요.
    현대차도 아무리 차 잘만들어도 자율주행 도입 미루면 주가 폭락할거라는 얘기도 하더군요. 그럼 뭐 싫어도 기술 개발해야하는거죠

  • 9. 아이스
    '25.12.4 9:28 PM (122.35.xxx.198)

    인간이 당연히 원하죠
    더 청소 잘하는 로봇청소기 개발과 큰 차이 있을까요?
    원글님 청소 빨래 설거지 다 해주는 로봇이 500만원이라면 안사시겠어요?
    전 다른 것보다 간병인 로봇...

  • 10. 저도
    '25.12.4 9:30 PM (125.186.xxx.154)

    생각해봤는데
    인간을 위해 개발한게 아니라 기업을 위해 개발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고객센타가 다 AI로 바뀌었는데
    정작 소비자는 너무 불편해요.
    아 이건 그냥 고용안하고 대체하면서 결국 불편접수마저 힘들게 하는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것들이 다 데이터가 되는거 좀 불쾌해요.

  • 11. 대표적역기능
    '25.12.4 10:33 PM (223.39.xxx.104)

    AI로 대체될 수 있는 단순 사무직 신입사원 안뽑는 게 대표작 문제
    초보어른 인간에게도 일을 학습할 기회와 권리 주길..

  • 12. 이미
    '25.12.4 10:36 PM (223.39.xxx.104)

    자연계 속도 안에 사는 인간의 속도는 그동안 나타난 문물로도 충분히 빠른 상태인데 ai의 속도는 자연계의 속도와는 그 격차가 너무 크니 인간에게 꼭 필요한 방식일까 생각하게 되는거죠

  • 13. 선을 넘어
    '25.12.4 11:35 PM (175.208.xxx.213)

    인간을 돕고 편하게 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지식 노동이나 단순 노동, 창작 분야할것 없이 다
    대체하면서 인간의 존재 가치와 생존을 위협하잖아요.
    언제나 ai와 개발자들이 우리에게 선의의 얼굴로 편의만을 제공할까요?

    기술과 자본이 결합된 기술권력이 인류의 미래를 바꾸고 있는 중인데 너무 나이브하게들 보시는듯.
    머지않아 제2의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날거라 봅니딘

  • 14. ...
    '25.12.5 1:16 AM (1.222.xxx.117)

    기술발전에는 자연이 아니기에 늘 양면성이 있어요
    그걸 트롤리 딜레마라 하는데

    인류가 이렇게까지 편리하게 발전 하는데는
    한정적 자원이라 그래요.
    그런 양면에서 긍정적 측면에 더 큰 의미를 두었으니
    이렇게 편하게 사는겁니다

    옛날에도 증기기관차 철마가 들어서면
    땅이 노해서 망한다 했고, 고속도로를 터면 자연파괴로
    사람은 살 수 없는 땅이라 했지만 모두 다 잘 쓰고 있죠.

    보통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내추럴리즘 과학만 과학이라고 보는데 하나같이 기술발전은 죄악시해요. 윤리적인 면 따질거면 좀 더 기술을 알고 따져야 하는데, 대부분은 그런 노력도 없이 얄팍한 선동에 놀아나는게 대부분

    명확 근거도 없이 그럴것이다는 선견도 윤리도 아닌
    소설가가 소설을 쓴다면 모를까, 감상적 부정 상상 그 이상도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232 건동홍 국숭세단도 가기 어려운게 아니라.. 23 ........ 2025/12/05 3,803
1778231 롱패딩 좀 봐주세요 11 .. 2025/12/05 1,988
1778230 백화점 의류 매장 알바 해보신 분 5 알바 2025/12/05 1,504
1778229 선생님과 제자 요즘에야 폭로 되는거 아닌가요? 10 ... 2025/12/05 1,903
1778228 수능최저 못맞춰서 아들 멘탈 나갔네요.. 3 .. 2025/12/05 2,958
1778227 내란 재판설치 비리 판검사 변호사 영멉정지 앞두고 5 2025/12/05 524
1778226 장도연이 진짜 똑똑하네요 29 ㅎㅎ 2025/12/05 29,119
1778225 조진웅 혐의 특가법상 강도강간 56 대다나다 2025/12/05 21,344
1778224 최화정이랑 김청이랑 동갑이에요 19 최화정 2025/12/05 2,596
1778223 티비 잘 아시는 분...구입예정..근래 사신 분. 3 Wp 2025/12/05 410
1778222 물류알바 지원했다 탈락해도 계속 지원하나요? 1 ... 2025/12/05 674
1778221 "갖고만 있었는데 연봉 넘게 벌었다…성실한 노동, 다 .. 9 ... 2025/12/05 3,747
1778220 환기 시키는데 보일러는 계속 돌고 8 2025/12/05 1,339
1778219 선조가 인물을 잘 보는 편이었나요? 9 ..... 2025/12/05 1,024
1778218 수능성적표 ㅜㅡ 11 참담한 고3.. 2025/12/05 2,513
1778217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 9 ... 2025/12/05 2,683
1778216 국어 점수가 더나왔어요 14 2025/12/05 2,908
1778215 인테리어공사시 소음 22 인테리어 2025/12/05 1,387
1778214 대전 토박이인데 서울 살이보다 대전이 낫겠단 생각이 들어요. 18 .... 2025/12/05 2,395
1778213 간헐적단식 으로 살빼신분 9 ㅇㅇ 2025/12/05 1,688
1778212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 냈지만···172억달러가 해외투.. 1 ㅇㅇ 2025/12/05 423
1778211 박나래 전 매니저들에 1억 가압류. 1 ㅇㅇㅇ 2025/12/05 3,046
1778210 눈사람 파괴자들 인성에 문제 있나요 19 --- 2025/12/05 1,703
1778209 인덕션 냄비 어떤게 좋을까요? 6 .. 2025/12/05 725
1778208 이부진 아들 성 이씨로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요 23 11 2025/12/05 4,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