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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82 조선시대로 회귀하는 느낌이예요.

규중여인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25-12-04 19:58:04

요 며칠 사이에 82 조선시대로 회귀하는 느낌이라 신기해요.

 

얼마전 50중반 친구가 아들 딸 차별하며 재산 준다고 해서

기겁을 했는데

 

결혼 잘 하는게 철없고 해맑다라는 게 찬사인것 처럼 이야기해서

뭐지? 싶다가

 

재벌 아들 수능 1개 틀렸다고  모든 것을 다 가진여자처럼 추앙하고

 

이혼한 여자가 뭘 하든 상관 하지 않는게 국룰인데

연애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훈수 두는 글에

 

왜 시대역행하는 글들이 이렇게 줄줄이 나타나나 싶어 의아해하고 있어요.

82가 왜 이렇게 시대착오적이고 조선시대 사람 같은 발언들만 나오고 있나요?

다들 나이가 100세 넘으신 분들은 아니실테고 왜 이러세요

 

조선시대 아니고 21세기예요.

 

남녀 차별로 재산주다가 영원히 딸 아이 잃을 수도 있고

 

철없고 해맑다는 말이 그렇게 칭찬이면 남편 아들 모든 사람들에게 쓸 수 있어야 하고

 

아무리 공부 잘 하는 아들 좋다고 하지만 아들이 잘 하는 거지 내가 잘 나가는 거 아닌거고

 

이혼한 사람은 성인이 어떤 결정을 하든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뭘 하든 지지해줘야 하지 않나요?

 

제가 아는 82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그래도 남녀 평등에 앞장서지는 못하더라도

마인드는 남녀평등 마인드 정도는 장착하고 있었으면 해요.

 

IP : 14.50.xxx.20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딸 재산차별
    '25.12.4 8:02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도 옹호하는 댓글이 많아서 놀랐어요
    여초에서 왠일인가요

    며느리는 내식구가 되는거고
    딸은 (결혼하면) 결국 남되는거다
    는 내용의 댓글도 있었죠

    자기딸 입장은 생각도 안하나봐요ㅠ

  • 2. 원글
    '25.12.4 8:04 PM (14.50.xxx.208)

    저 그거 50대 중반 친구라는 말에 충격 먹었잖아요.
    저랑 나이가 같은데 ㅠㅠㅠ

    딸 아이가 가끔 보여주는 커뮤가면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애들 이해를 못하면서
    요즘은 저정도는 아니야. 우리 때 그랬지 했는데
    똑같이 답습하고 있어 어이가 없어요.

  • 3. 그러게요
    '25.12.4 8:06 PM (175.113.xxx.86)

    82가 많이 늙었네요
    저도 60초반이지만 40대부터 함께해온 82에 예전의 82만의 그 느낌이 없어 많이 아쉽네요

  • 4. 끄덕
    '25.12.4 8:09 PM (223.38.xxx.149)

    마자여. 공감

  • 5. 원글
    '25.12.4 8:12 PM (14.50.xxx.208)

    다들 조선시대에서 점핑 해서 오셨나 싶어서

    아니신 분들 계셔서 너무 반가워요.

  • 6. ..
    '25.12.4 8:12 PM (218.49.xxx.39)

    그건요.
    원글님이 사고의 영역이 좁은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수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걸 가지고
    자기방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구식취급하는 건 진짜 구식할머니들 보다 더 못한거예요.

  • 7. ㅡㅡ
    '25.12.4 8:12 PM (125.176.xxx.131)

    재벌 아들 수능 1개 틀렸다고 모든 것을 다 가진여자처럼 추앙하고 -------->

    솔직히 이건 추앙받을 만하죠
    재벌이라서 돈도 많고 권력에 자식이 공부까지 잘하니...
    다 가진거죠

  • 8. 원글
    '25.12.4 8:16 PM (14.50.xxx.208)

    218님

    누군가는 고통을 받으니 하는 말이죠.
    사고의 영역이 좁은 거라고 치면 재산 아들 딸 공평하게 나누지 않고
    아들만 주려는 것이 누가 사고의 영역이 좁은 건가요?
    오히려 묻고 싶어서요.

    우리가 여기서 시집살이 하소연하고 서로 상담하고 위로했던 것도
    시어머니들 다 이유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 9. 원글
    '25.12.4 8:17 PM (14.50.xxx.208)

    125님

    만점자가 5명 나왔는데 그분들도 추앙하세요.
    그리고 자식들 인생이죠.

    가진만큼 그 내면에는 또 다른 힘듬이 있는데 무조건적인 추앙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0. ㅎㅎ
    '25.12.4 8:18 PM (211.211.xxx.47)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가르치려들거나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11. 원글
    '25.12.4 8:19 PM (14.50.xxx.208)

    가르치려 든다고 하시는데 가르치기보다 안타까워서 그래요.
    82가 갑자기 노인대학 느낌 나서 적어봤어요.

  • 12. ㅇㅇ
    '25.12.4 8:25 PM (180.229.xxx.151)

    저도 50대인데요.
    여자꼰대들이 이렇구나 싶어서 기함을 합니다.
    이제 발길을 끊어야겠어요.

  • 13. ㅇㅇ
    '25.12.4 8:26 PM (1.225.xxx.133)

    너무 한심한 글 많아요
    솔직히 남편 잘만나면 해맑다니...같은 사이트에 있다고 보기에도 부끄러운 처참한 수준

  • 14. ,,
    '25.12.4 8:31 PM (70.106.xxx.210)

    여기 유명한 남미새들 많죠. 백수아들 편드는

  • 15. 원글
    '25.12.4 8:38 PM (14.50.xxx.208)

    아닌 분들 많은데 몇몇 분들이 댓글을 계속 달면서 82 수준 처참하게
    낮추고 있는 느낌적 느낌이라서요.

  • 16. ㅡㅡㅡㅡ
    '25.12.4 8:38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동감동감
    남편한테 딸취급 받으며 사랑 받고 살아서
    해맑고 철없다는 자랑글 보고,
    저 모지리 소리가 절로.

  • 17. ooo
    '25.12.4 8:42 PM (182.228.xxx.177)

    며칠 전 달력을 왜 돈 주고 사냐며
    은행 달력 구하느라 난리인거 보며
    정말 6~70대가 이렇게 많아진건가
    내심 놀랐어요.

  • 18. ㅇㅇ
    '25.12.4 8:49 PM (122.43.xxx.217)

    나이들어서 그럼

  • 19. 제말이
    '25.12.4 9:04 PM (221.149.xxx.103)

    이제 동년배하고도 싸워야하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시어머니 옥하더니 똑같아지다니

  • 20.
    '25.12.4 9:13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홍현희 제이쓴영상에서 제이쓴이 홍현희가 엽기적인 표정인가 하고 엉뚱짓하는데도
    사랑스럽게보는거보고
    홍현희를 진짜 딸같이 보는게 느껴진다인가 그게 베댓인것도 봤었는데요.
    오히려 82에서 더 딸같다, 해맑다는 말에 그건 절대로!!좋은의미가 될수가 없다고 더 발끈한다고해야하나 용납을 못한다고해야하나..
    우리엄마세대는 남편이 아내를 딸같이 사랑스럽게 여기거나 (정말 좋은의미로)해맑은 성격이거나 이런분들은 거의 없으실테니까요.
    유튜브에서 댓글들볼때는 참 해맑다해맑어ㅋㅋㅋ 이런 조롱조가 명백히 느껴지는거말고
    단순히 해맑다. 딸같이 여긴다. 이런말은 좋은의미로 쓰는걸 더 본거같은데
    여기서는 막 어떻게 그말이 좋은의미가 될수가있냐! 세상이 참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는댓글이 우르르달리는거보고
    아 맞다 여기 중장년여성사이트지하는게 딱 느껴지던데...

  • 21.
    '25.12.4 9:14 PM (115.22.xxx.169)

    홍현희 제이쓴영상에서 제이쓴이 홍현희가 엽기적인 표정인가 하고 엉뚱짓하는데도
    사랑스럽게보는거보고
    홍현희를 진짜 딸같이 보는게 느껴진다인가 그게 베댓인것도 봤었는데요.
    오히려 82에서 더 딸같다, 해맑다는 말에 그건 절대로!!좋은의미가 될수가 없다고 더 발끈한다고해야하나 용납을 못한다고해야하나..
    우리엄마세대는 남편이 아내를 딸같이 사랑스럽게 여기거나 (정말 좋은의미로)해맑은 성격이거나 이런분들은 거의 없으실테니까요.
    유튜브에서 댓글들볼때는 참 해맑다해맑어ㅋㅋㅋ 이런 조롱조가 명백히 느껴지는거말고
    단순히 해맑다. 딸같이 여긴다. 이런말은 좋은의미로 쓰는걸 더 본거같은데
    여기서는 막 어떻게 그말이 좋은의미가 될수가있냐! 세상이 참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는댓글이 우르르달리는거보고
    아 맞다 유튜브는 1020이 주로하고 여기는 중장년여성사이트지하는게 딱 느껴지던데

  • 22. ..
    '25.12.4 9:15 PM (223.38.xxx.143)

    뭔 추앙을 해요?
    자식 걱정이 제일 많을 나이에
    자식 잘되는더 부럽다는 글과 댓글 이던데요.
    정상적이고 평범하고만.
    그걸 추앙한다고 하는 님이 이상해요.

  • 23. ...
    '25.12.4 9:17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여기 50,60대 할줌마들 너무 많아요
    70대도 봄

  • 24. ..
    '25.12.4 9:30 PM (211.234.xxx.201)

    저도 지난번 글에 딸보다 아들한테 재산을 더 준다는 이유가
    집안 성을 이어준다느니
    내 제사를 해준다느니...이게 세상 제일 한심ㅠㅠㅠ
    그런글을 보면서 어떻게 내자식을 두고 저런 쓰레기같은 생각을 할수가 있는건지 기함을 했어요
    저런 쓰레기같은 이유로 내딸 눈에 눈물나게 하는 차별을 아무렇지도않게 당당하게 댓글로 의견을 쓰다니ㅜㅜ
    옛날 80대 할매들과 다른게 도대체 뭔가요???

    여기 제사를 지내야하는 이유를 부들부들 쓰는 사람들 무척 많던데 저런이유로 아들들한테 재산몰아주기를 하나봅니다?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아들.딸 맘이라니ㅠ

  • 25. ..
    '25.12.4 9:33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글에 푸르르 댓글다는 사람들은
    본인의 불합리함을 찔리고있는 사람 백프로입니다
    아들.딸 차별을 당연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죠ㅜ

  • 26. 원글
    '25.12.4 10:08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115님

    아무리 엽기적으로 귀엽다고 해서 딸 같다고 하는 말이 용납된다고요?
    왜요? 그럼 남편도 아들 같다고 다들 남편 칭찬하면 될텐데 왜 남편은 철없고 해맑아서
    아들 같다고 하면 남자들은 욕처럼 느끼죠?
    님도 해말고 철없다고 하면 칭찬으로 여기겠네요.

    딸같고 해맑다는 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용납되세요?
    와우~~ 님 그런 댓글 보고 좋다는 거 보면 정말 해맑으세요 됐죠?

  • 27. 원글
    '25.12.4 10:41 PM (14.50.xxx.208)

    우리 부모들로부터 남녀 차별 받고 자라서 서럽다고
    우리 자식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들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지 않았나요?

    우리 딸들에게 우리와 똑같은 서러움을 물려 주고
    싶으신지
    아직도 제사 고집하고
    성 물려준다는 말 하는
    그런 악습을 물려주고 싶으세요?

  • 28. ..
    '25.12.4 10:48 PM (211.234.xxx.203)

    제사를 내 아들이 지내준다
    내집안 성씨를 내 아들이 받아간다.....

    최근 들은 말중 가장 무식한 발언이고 댓글이예요ㅠㅠ
    저런말을 어찌 부끄럽지도않은지 당당하게 쓰죠?ㅠㅠ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데 아직도 제사운운ㅜ

    그럼 재산 다준 제사지내준다는 집안 성씨 물려받은 아들이
    결혼을 안한다거나
    아들을 못낳고 딸딸딸딸을 계속 출산한다면?
    재산 도로 뺏어오나요????

    생각을 하고 살아야
    머리인겁니다ㅠㅠ

  • 29. ..
    '25.12.4 10:51 PM (211.234.xxx.203)

    저도
    아들.딸 다 있지만
    정말 섞이고싶지도 않은 종족들이 82에 너무 많아요
    둘다 결혼시킨 저는 아들도 딸도 똑..같..이 집 마련해줬고 증여해줬습니다
    미쳤나요?
    내 딸눈에 눈물내며 내 며느리한테 좋은일 시키라구요?ㅜ

  • 30. 789
    '25.12.4 11:37 PM (182.221.xxx.29)

    40대가입 지금 중반인데
    여기 80프로가 670대같아요

  • 31. 하긴
    '25.12.5 2:17 AM (1.222.xxx.117)

    십여년전 30대일때 새댁이다 어리다 했으니
    그분들 못해도 60대 진짜 6070 주류인게 글 에서 확 티나요

    커뮤를 했으니 뭐 또래들 보다 좀 낫다 여기는데 착각
    제일 노 이해가 유튜브 말 믿고, gpt 글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고 gpt가 정답이냥 으윽~~~~

  • 32. ㅌㅂㅇ
    '25.12.5 6:36 AM (182.215.xxx.32)

    완전 공감하고요
    자기가 당할 때는 분노했다가
    자기가 그 입장이 되면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들 투성이고
    그래서 인류가 생각보다 쉽게 진보하지 못하는 거라는 걸 알게 됐어요

    이중잣대로 사는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무엇이 옳은가를 끊임없이 생각하지 않으면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 33. ㅌㅂㅇ
    '25.12.5 6:36 AM (182.215.xxx.32)

    gpt 글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고 gpt가 정답이냥 으윽~~~~22222

  • 34. ㅌㅂㅇ
    '25.12.5 6:39 AM (182.215.xxx.32)

    내 집안 성씨가 뭐가 중요하죠
    내 아들은 내 성씨도 아니고 남편의 성씨일뿐이고
    내 남편의 성씨를 내 아들의 자녀는 가져가고 내 딸의 자녀는 가져가지 않지만
    내 딸도 내 유전자의 절반 남편 유전자의 절반을 받은 내 아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 싶어요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살았으면

  • 35. aaa
    '25.12.5 11:27 AM (210.223.xxx.179)

    30년 전 여초 커뮤랑 20년, 10년 전, 현재 여초 커뮤 올라오는 주제, 댓글
    다 똑같아요.
    종특은 안 바뀌어요.
    집단 안의 지능 분포도 안 바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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