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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간 사재끼는 재미로 살았는데

조회수 : 4,896
작성일 : 2025-12-04 19:39:34

하도 많이 사서 이제 살게 없어요.

옷장도 꽉차고 집도 차고 이제 더 사면 안될거 같은데 

무슨 재미로 살죠 ㅠㅠ 

IP : 211.186.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4 7:41 PM (125.130.xxx.146)

    집을 넓혀 이사

  • 2. ㅇㅇ
    '25.12.4 7:43 PM (211.193.xxx.122)

    이제 당근같은 곳에 팔아보세요

    그것도 재밌어요

  • 3. ㅇㅇ
    '25.12.4 7:43 PM (211.209.xxx.126)

    물건보관용 저렴이 창고나 원룸을 한채 임대하세요

  • 4. ㅡ,ㅡ
    '25.12.4 7:44 PM (220.78.xxx.94)

    은동하고 건강한 식단 지켜서 예쁜몸 만들기요.
    한혜진씨가 그러더라구요. "이세상 어떤일도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데 내 몸만큼은 내 의지로 바꿀수있다"라고요.
    자존감 올라가고 뭘입어도 테나고 거울보는게 즐거워져요

  • 5. 하나씩 정리하는
    '25.12.4 7:56 PM (119.71.xxx.160)

    재미로 사세요

    다 비워야 또 채울수 있잖아요.

  • 6. ...
    '25.12.4 8:03 PM (211.234.xxx.77)

    제가 명품을 왠만한 연예인 저리가라로 갖고있는데 당근으로 엄청 싸게 일부 정리 했어요.
    근데 구매자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안 쓰는 것들 치워보세요.
    그럼 또 다른 거 새로 사고 싶어져요.

  • 7. ㅇㅇ
    '25.12.4 8:04 PM (112.152.xxx.222)

    미니멀리즘 하는 재미 느껴보세요
    그동안 샀던거 버리면서 쾌감 느끼기

  • 8. Zzz
    '25.12.4 8:56 PM (211.234.xxx.22)

    뭐를 배워보세요
    잡힐듯 잡힐듯 안잡히는 그 묘미가 있어요

  • 9. ..
    '25.12.4 9:16 PM (223.38.xxx.143)

    비우는 재미요.

  • 10. ㅇㅇ
    '25.12.4 9:34 PM (180.230.xxx.96)

    저도 냉장고 냉동고 포화 상태라 당분간 냉파 하며 연말 파티 빼곤
    소비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다른쪽으로 바쁘게 생활 하려구요

  • 11. ㅌㅂㅇ
    '25.12.5 6:41 AM (182.215.xxx.32)

    사는 재미 말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셔야죠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건 공부하는 거 밖에 없어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끝없이 할 수 있고
    사람의 내면에 대해서 공부해 보세요

  • 12. 공부
    '25.12.5 8:28 AM (211.235.xxx.43)

    봉사 자기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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