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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보면 장학금으로 유학가는데 기집애가 시집이나 가라...하던 엄마 생각나요

ㅇㅇ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25-12-04 19:28:10

저는 그냥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고, K 공대에 가서 교수님 추천으로 미국 탑 대학 장학금을 받아 해외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지금 업계에서 잘 살고 있구요. 

 

엄마는 기집애가 뭘 그렇게 공부를 하냐고

시집이나 잘가라고 하셨죠

 

철업고 해맑은 여자 글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

유학에서 돌아오자 바로 온갖 의사 선자리를 들고 오셨죠

 

제가 철업고 해맑은 여자가 되길 바라셨나 봅니다

 

IP : 1.225.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7:30 PM (49.1.xxx.222)

    이건 그 해맑은게 아니죠 남녀선호사상가진 수많은 엄마들중 하나죠

  • 2. ㅇㅇ
    '25.12.4 7:32 PM (1.225.xxx.133)

    제 남동생은 공부를 못했어요.
    아직도 항상 너랑 00이 바뀌었어야 했다고 하십니다.
    뭔 소리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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