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건보료 걱정하면서 몇억짜리 검증도 안된 신약 죄다 청원 동의하잖아요

ㅎㅎ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25-12-04 15:12:47

제가 건보재정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모든 최신약을 맘껏 다써보고 죽을순 없는거다

글로벌 거대 제약사들은 오리지날 초고가 신약들을 계속 팔아먹고싶고 인구는 계속 고령화 중이고 건보재정은 한정적이다

아무리 말해도 다들 청원 동의한다고 ㅎㅎ

 

근데 진짜 건보료 폭탄 어마어마해요

퇴직 선배들이 주20시간인가 맞춰서 일부러 일한다고...

그리고 이건 더더 심해지겠죠

 

IP : 118.235.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3:15 PM (122.38.xxx.150)

    주식게시판가면 자기네 약품 청원올렸다고 동의하라는 글 올라와요.
    게시판에 청원동의 부탁하는 글들 저는 순수하게 안봐요.

  • 2. ㅎㅎ
    '25.12.4 3:16 PM (118.235.xxx.190)

    맞아요 같은 시기에 같은 내용으로 인터넷 도배…

  • 3. 가족중에
    '25.12.4 3:18 PM (59.7.xxx.113)

    암환자 없으신가 봅니다. 검증안된 약이 아니고 이미 비급여로 처방되거나 급여처방 중인데 대상범위 확대를 요청하는 청원도 많습니다.

  • 4. ㅎㅎ
    '25.12.4 3:21 PM (118.235.xxx.200)

    왜 없겠어요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 쓸만한 가격이면 부담돼도 쓰고 너무 고가다 싶으면 포기하고 임상 기회있음 참여하고 하는거죠
    내돈만 돈인가요… 내돈내산 못하면 못하는거죠

  • 5. ...
    '25.12.4 3:22 PM (39.125.xxx.94)

    보험재정이 화수분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많은 재원이 쓰이면
    나중에 누군가는 혜택을 못 받는 사람도 생기겠죠

    모든 약을 써보고 싶은 절박함은 이해하지만
    보험 재정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죠

  • 6. 그러니까
    '25.12.4 3:28 PM (122.36.xxx.22)

    경증은 자비부담 2~3만원으로 올려야 된다니까요
    정치꾼들이 건보료 올리는게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니
    절대 자기 집권할땐 안할거고
    경증으로 뻔질나게 병원 드나드니 건보료는 술술 빠져나가죠
    경증진료비와 실손 등등 새어나가는거나 잡으라 해요

  • 7. ,,,,,,
    '25.12.4 3:29 PM (14.47.xxx.241)

    복지는 늘어야하고 그에 대한 부담은 지기 싫고
    그런거죠

  • 8. ㅎㅎ
    '25.12.4 3:29 PM (14.55.xxx.94)

    그러죠 현실은 냉정해요 인심쓰면서 모두 다 좋을 수는 없죠
    그나저나 건보공단 급여 더 받아간 거는 뭍히나요?
    왜 말이 없을까요

  • 9. 경증진료비
    '25.12.4 3:47 PM (59.7.xxx.113)

    자기부담율 높이면 재정 메우는데 도움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614 딸은 아빠에게 사랑받아야 8 ... 2025/12/04 4,182
1777613 쿠팡은 회원탈퇴도 힘들게 해놨네요 7 2025/12/04 1,877
1777612 10시 [ 정준희의 논 ] 계엄의 밤을 막아선 시민들 , 연.. 같이봅시다 .. 2025/12/04 497
1777611 "내란재판부 설치 하루만에 또 터졌다" 민주당.. 21 법복이돈이였.. 2025/12/04 3,935
1777610 ㅈㄱ이랑 ㅇㅌ랑 커플타투했다고 난리났네요 71 ㅇㅇ 2025/12/04 30,380
1777609 교육은 돈에 비례하기도 하던데 10 aswgw 2025/12/04 2,639
1777608 식기세척기 8 식기세척기 2025/12/04 1,220
1777607 여자 롱패딩 세탁비 얼마나 하죠? 11 ... 2025/12/04 2,666
1777606 차 놔두고 집 가네요ㅠ 9 투미 2025/12/04 6,777
1777605 약 10분정도 죽음의 문턱 20 살았다 2025/12/04 17,461
1777604 청경채로 된장국 5 된장국 2025/12/04 1,925
1777603 예비고2 겨울방학 물화지 선행 가능할까요? 5 ... 2025/12/04 552
1777602 이런것도 예지몽일까요? 4 . . . 2025/12/04 1,844
1777601 호떡 구워먹으려는데 6 원글 2025/12/04 1,323
1777600 감기 양상이 바뀐 경우는 약은? 1 어쩐다 2025/12/04 649
1777599 희대만큼 악질 삼양죽인 김기춘 6 2025/12/04 1,769
1777598 우짤까요?(엄마, 관계) 15 고민 2025/12/04 3,097
1777597 50후반 피부관리 어떻게하면 될까요?화장품 추천, 피부과시술 마.. 2 피부관리 2025/12/04 2,515
1777596 융기모 빵빵한 바지 추천 좀 1 ㅇㅇㅇ 2025/12/04 868
1777595 AI기술은 인간이 필요해서 개발하는 건가? 11 흠.. 2025/12/04 1,215
1777594 달걀 난각번호 1번과 4번 영양가 차이? 14 궁금하네요 2025/12/04 4,310
1777593 현 클래식 비즈니스계 뒷얘기를 알아 버렸네요 2 ㅇㅇ 2025/12/04 4,434
1777592 나경원일가의 기이한 계약 4 ..... 2025/12/04 2,340
1777591 부산해운대 이 겨울 추위에 가면 괜히 고생할까요? 15 --- 2025/12/04 2,424
1777590 2인칭 지미 5 지미 2025/12/04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