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은 왠지 설레고 기다려지잖아요.
함박눈이 온다고 썼으면, 지역 쓰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세세한 동이나 번지는 아니라도, 광역으로만 알려줘도 되잖아요.
아니면 아예 쓰지 마세요.
이런 주제로 여러 번 글이 올라왔던 거 기억하는데요,
날씨에 대한 글을 쓰면서 지역 쓰기가 힘들거나 안 되나요?
로그인이 더 귀찮을 텐데,
지역도 안 쓰면서 글 올리는 사람들은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는 사람 같아요.
.
첫눈은 왠지 설레고 기다려지잖아요.
함박눈이 온다고 썼으면, 지역 쓰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세세한 동이나 번지는 아니라도, 광역으로만 알려줘도 되잖아요.
아니면 아예 쓰지 마세요.
이런 주제로 여러 번 글이 올라왔던 거 기억하는데요,
날씨에 대한 글을 쓰면서 지역 쓰기가 힘들거나 안 되나요?
로그인이 더 귀찮을 텐데,
지역도 안 쓰면서 글 올리는 사람들은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는 사람 같아요.
.
온라인으로 눈오는 지역 다 확인가능한데…
그글은 그동안 이런 주제의 글과 좀 상황이 달랐어요
모두들 그냥 기본값으로 서울이라고 생각하고 쓰는데
그 글은 아산이었음 ㅋ
근데 웃기죠? 병원 어디가요? 지금 날씨 어때요??
그냥 다 서울이라는 것을 기본전제로요. 무슨 서울사람들만 인터넷 하나...
(저도 서울사람이라 불쾌한것 아닙니다)
쓸 수도 있지 무슨 게시판 완장 차셨나요
댓글로 물어보면 되지
지가 먼데 쓰질말래지??
맘껏쓰세요!!
자기 위주라기 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것 아닌가요?
뭐랄까 해외 여행가서,,,,,,,,,, 거기 저기 여보세요 하는 느낌
온라인으로 지역 확인 가능하지요.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 눈 온다고 쓴 거 보고, 어느 지역인가 바로 온라인 검색을 하게 되지는 않지요.
그냥 소소한 날씨 얘기 나눈다면 지역과 같이 글을 쓰는 게 낫잖아요. (맞잖아요.)
그것도 귀찮으면 아예 글을 안 쓰면 되는 거고요.
이런 맥락으로 원글을 쓴 거에요.
눈 오는 지역을 '꼭' 알아야 하는 게 아니고요.
첫 댓글이 박복(?)하다는 건 오늘도 일치하네요. ^^
서울사는 사람들이 거의 지역 안쓰는것 같더라구요
82가 지역게시판도 아닌데 말이죠
웃겨요 ㅋ
서울 살지만 그런 글 쓸 땐 무슨 구인지까지 써요.
서울도 넓어서 구마다 날씨 다르더라구요.
지역까지 쓰는 건 기본 아닌지??
조금 다른 얘긴데,
위에서 서울 얘기하시니..
지방 살때는
서울 위주의 뉴스와 글들을 보며
소외감을 느꼈는데
서울로 정착한 지금은
저도 모르게 서울을 디폴트로 생각하는게 당연하게 되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반성합니다.
근데 가끔 지방에서 사고나거나해서
큰 이슈가 발생하면 하루정도 뉴스나오고 땡.
속으로 생각합니다.
와..서울에서 저런 사건이 발생해도
축소 보도를 할 수 있을까?
"눈이 온다."
이에 대해 자신의 감상을 쓰든가, 차가 막힐까 걱정이라든가, 혹은 스노우 타이어가 낫냐 사계절 타이어가 낫냐ᆢ 이런 이야기 쓸 때는 보편적인 이야기니 지역을 쓸 필요가 없죠
기상청 날씨 예보나 실시간 기상 보도 아니면 눈이 어디에서 오는지 지역을 말할 필요가 있나요?
눈이 온다고 글을 쓸 때 지역을 쓰는 게 맞다/틀리다 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뭐 이리 무례한 글이 다 있지?
날씨에 대한 정보 얻고 싶으면 검색해보면 될일
기가 막힘 ㅎㅎㅎㅎ
서울 사람들이 워낙 많이들 그래서
신선했습니다.
일부러 그러셨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