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찰서 가서 은행 인출기서 다른이가 돈빼간거신고는

엄마통장서 계속인출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25-12-04 01:21:04

아까 상속관련 글 썼는데요.

남동생이 엄마  저번달 사망후 엄마 통장에

기초연금,장애수당,국민연금,주거환경비 지급이 계속 됐는데 

사망신고 한달 늦게한탓에 그게 지급되서

나간돈 환수해달라는 통지가 서울 구청서 계속와요.

 

지방사는 엄마를 십년전부터 서울로 주소 옮기고

한글 모르는 엄마 돈 다 거기서 쓰다가

작년부터 서울 모시고 갔어요.장애수당 자동차 혜택

더 받으러~그러다 2년 요양원 사람 못알아보는상태있었고

 

근데 구청서  기초연금 받고서 통장거래 내역보니

인출기 cd 로 뺐더라구요. 10년넘게요.

물어보니 받은적 없고 자긴 전혀  모르겠대요.

 

통장관리 뻔히 한거 아는데 

경찰서 갈건데 뭐라할지

사망자 엄마 돈을 누가 돈을 계속 빼갔다 

찾아달라하면 남동생이 아니다는데 전화해줄까요?

하필 저는 지방 그놈 서울이고 어찌 처리 해줄지요.

 

 

IP : 125.136.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4 2:13 AM (211.215.xxx.144)

    남동생이 사망후 인출 부인하나 찾을사람이 남동생밖에없다면 사망하신지 얼마안됐으니 cd기 cctv있을거에요 경찰서에 신고하고 누가 찾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 2.
    '25.12.4 2:22 AM (125.136.xxx.184)

    통장 남동생이 계속 관리했고
    상속인은 둘 뿐인데
    문제는 한달간 cd기 보관한다는데 한달 일주일됐어요.
    서두를것을 어쩌죠
    괴씸해서 미치겠어요.

  • 3. 범죄
    '25.12.4 6:23 AM (121.174.xxx.217)

    진짜 동생이 안 뽑았을 수도 있으니
    일단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수사물 보니
    다 찾아내던데

  • 4.
    '25.12.4 6:32 AM (125.136.xxx.184)

    거래내역 찾아보니 계속 cd기서 몇년을 찾았어요.
    용의주도하게 지 이름으로는 안찾고
    집두채 엄마 앞으로 된거 몇년전 지꺼로 바꾼것도 알아요.

    이걸 어떡하죠?
    일단 경찰서 가봐야겠죠?

  • 5. 범죄
    '25.12.4 6:34 AM (121.174.xxx.217)

    네.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 마시고
    일단 경찰서 가서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

  • 6.
    '25.12.4 6:43 AM (125.136.xxx.184)

    날 바보로 알았다는게 기가 막힙니다.계속 잠도 안오고
    손발이 떨립니다

  • 7. 다시
    '25.12.4 7:31 AM (211.211.xxx.168)

    동생하고 문자해서 돈 안 뺏다고 하는거 증거 남기고
    경찰서에 고발하세요.

  • 8. 다시
    '25.12.4 7:31 AM (211.211.xxx.168)

    동생이 아니라 제3자가 돈 빼 갔다고 고발

  • 9. ...
    '25.12.4 8:24 A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다른 놈이 빼갔다고 신고하세요.

  • 10. ㅇㅇㅇ
    '25.12.4 11:26 AM (175.199.xxx.97)

    남동생이 아니라하니
    신고하기 더좋죠
    제3자부정인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72 인스타가 뭔지도 모르고 하지도 않는데 4 눈감고귀닫자.. 2025/12/04 1,452
1777871 노래진 얼굴 돌려주세요 4 000 2025/12/04 1,208
1777870 닭곰탕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6 ,, 2025/12/04 1,016
1777869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 12 그냥3333.. 2025/12/04 2,905
1777868 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 류중일 감독 전며느리 "처벌 .. 46 ㅡㅡ 2025/12/04 14,402
1777867 내란의 편에 서는 사법부, 탱크보다 더 위험하다 7 ㅇㅇ 2025/12/04 668
1777866 이부진 아들 휘문고 수능1개 틀렸다고 기사났네요. 80 2025/12/04 21,961
1777865 셀프계산대 거부하시길 30 ㅇㅇ 2025/12/04 6,529
1777864 저희 엄마 얘기해요 6 고민 2025/12/04 2,502
1777863 유로 환율 13 ㅇㅇ 2025/12/04 2,071
1777862 집 팔고 두 달... 6 매매 2025/12/04 3,690
1777861 아이가 고3 앞두고 마음이 작아지네요 13 d 2025/12/04 1,698
1777860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14 ... 2025/12/04 2,079
1777859 인과응보는 없나봐요 12 uㅈㅂ 2025/12/04 2,996
1777858 올해 첫 결로 결로 2025/12/04 459
1777857 참치액 원래 이런가요? 28 요리초보 2025/12/04 4,400
1777856 시중 샌드위치 계란은 다 액상이죠 4 계란 2025/12/04 1,764
1777855 크리스마스 디너 옷차림 7 크리스마스 2025/12/04 1,249
1777854 책 많이 읽으시는 분 한 달에 몇 권 읽으세요? 9 책 많이 2025/12/04 1,274
1777853 어디 케익 좋아하세요? 10 oo 2025/12/04 2,095
1777852 “우리 마음의 등불” 낯뜨거운 ‘안동시장 찬가’···선관위 “선.. 4 ㅇㅇ 2025/12/04 994
1777851 회사에서 중국산으로 목걸이 수공예를 시켜요 5 아줌마 2025/12/04 1,709
1777850 히히 내가 감히 7 ..... 2025/12/04 1,398
1777849 장작으로 구운 도자기 및 생활용기 1 구해요 2025/12/04 445
1777848 이번달 도시가스 10만원. 10 .... 2025/12/04 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