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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듣기싫은 표현 있으세요?

1301호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25-12-03 21:01:57

저는 "~조진다" 는 말이요.

 

오늘은 하체 조지구요.

 

저녁은 소고기 조지구요

 

저는 이 표현이 그렇게 저질스럽고 그렇더라고요.

 

애들한테도 저런 표현은 하지말라고 했어요.

IP : 118.32.xxx.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죠
    '25.12.3 9:04 PM (125.180.xxx.61)

    조진다


    ㅈㄴ
    ㅈ됐다
    어이~~
    등등
    정상적인 언어 좀 썼으면 좋겠어요
    이러다가 ㅈㄴ 는 부사어로 국어사전에 등재될까 두려울정도에요

  • 2.
    '25.12.3 9:06 PM (39.117.xxx.59)

    쌉~ 어쩌고 이런 표현이요. 쌉가능~ 이런거?
    어원이 뭔지들 알고쓰는건지..

  • 3. 맞아요
    '25.12.3 9:07 PM (121.162.xxx.234)

    조폭 출신들 같음

  • 4. 모마
    '25.12.3 9:08 PM (125.180.xxx.61) - 삭제된댓글

    트렌드라고 생각해서인지 긁 같은 말은 방송 자막에서도 본 것 같아요. 어휴

  • 5. 저도
    '25.12.3 9:09 PM (49.167.xxx.114)

    ~조진다
    듣기 싫어요

  • 6. ...
    '25.12.3 9:15 PM (61.255.xxx.154)

    대박
    존맛탱
    고급지다
    남의 살(고기) 먹는다
    텐션 텐션 (그런 뜻 아닌데)
    성애자
    부린이 주린이 등등

  • 7. ..
    '25.12.3 9:17 PM (39.118.xxx.199)

    하체 조진다는 뭔 뜻인지 ㅠ
    저도 상스럽고 싫어요.
    10~20대 젊은 시절, 욕도 찰지게 잘 했는데
    이젠..상스런 말도 욕도 못 하고 할라치면 가슴이 두근

  • 8. 저는
    '25.12.3 9:18 PM (210.96.xxx.10)

    마렵다요

    퇴사 마렵다
    퇴근 마렵다
    아아 마렵다

    상스러워요ㅠ

  • 9. ..
    '25.12.3 9:20 PM (122.40.xxx.4)

    개를 많이 붙이더라구요.
    개답답
    개짜증
    개웃기다 등등..

  • 10. . .
    '25.12.3 9:20 PM (175.119.xxx.68)

    입터진다 그런글보면 모르는척 입에 뭐 났어요 묻고싶어요

  • 11. 동원
    '25.12.3 9:23 PM (211.234.xxx.175)

    전 빨아준다
    는 말이요

  • 12. chloe07
    '25.12.3 9:24 PM (39.120.xxx.150)

    입터졌다
    찢었다

  • 13.
    '25.12.3 9:27 PM (14.138.xxx.245)

    줄임말이요. 어린이집--> 얼집이 대체 뭔말인지..ㅜㅜ

  • 14. ..
    '25.12.3 9:38 PM (58.122.xxx.134)

    이젠 이미 고착화되버린 표현인데요.
    좋다는 표현을 미친다고 하는거요. ㅠ
    전 정말 듣기싫어요.

  • 15. ..
    '25.12.3 9:39 PM (61.83.xxx.56)

    예전에 듣던말
    여자를 따먹었다 ㅠ 세상에서 제일 저급한 표현같음
    성범죄를 말하는건지..

  • 16. 저는
    '25.12.3 9:40 PM (211.234.xxx.212)

    미쳤다
    닭찌찌

  • 17. 어머
    '25.12.3 9:42 PM (175.192.xxx.94)

    개~~
    미쳤다(좋을때나 맛있을때)..
    이거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이상한 표현 진짜 많네요.
    마렵다. 빨아준다.. 저런 말 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으면 진짜 벌떡 일어나 자리 뜰지도 모르겠어요.

  • 18. .....
    '25.12.3 9:44 PM (89.147.xxx.91)

    아이고..... 한국에서는 정말 이런 말을 많이 쓰나요?
    해외살이 15년차인데 신조어들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 에 뜻을 찾아 볼
    때가 많은데...... ~마렵다, ~조진다, 개~ , 터졌다, 찢었다, 빨아준다.....
    같은 말들은 참 사용하기 민망한 말인데 이런 말 셀제로 들으면 놀랄 것 같네요.....

  • 19.
    '25.12.3 10:13 PM (39.123.xxx.83)

    모두들 쓰는 말이 듣기 싫다면
    내가 늙다리 쭈구리 꼰대가 된 건 아닌가
    먼저 생각할 것!

  • 20. 시대적
    '25.12.3 10:26 PM (117.111.xxx.121)

    변화라고 받아들이세요
    젊은 친구들은 그래야 입에 착착 붙는다 하니
    세대 차이를 어쩌겠어요

  • 21. 조지다니
    '25.12.3 10:26 PM (125.142.xxx.31)

    진짜 저급해보이죠.
    조져봐야 조져지는건 본인 자신인데..그걸 몰라

  • 22. 저는
    '25.12.3 10:27 PM (61.74.xxx.41)

    오지고 지리고

    이런거요..

  • 23. 천천
    '25.12.3 10:28 PM (125.176.xxx.131)

    ~마렵다, ~조진다, 개~ , 터졌다, 찢었다, 빨아준다.....
    ~야무지게, 등등 너무 상스럽고
    조폭 양아치 언어같음

  • 24. 하늘호수
    '25.12.3 10:30 PM (125.178.xxx.27)

    진짜 저질스런 빨아준다 조진다. 외
    묭실같은 줄임말도 진짜 별로예요

  • 25. 미쳤다
    '25.12.3 10:43 PM (59.7.xxx.113)

    82자게 제목으로 올리는 미쳤다...요.

    다양한 형용사를 저 미쳤다로 뭉뚱그려서 표현하려는 건지 클릭을 유도하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거슬려요

  • 26. 옛다 관심
    '25.12.3 10:50 PM (223.39.xxx.172)

    이런 말 ㅠㅠ

  • 27. 1212
    '25.12.4 3:21 AM (220.71.xxx.130)

    최근 한석준의 지식인사이드 유튜브에 이금희 나오는 편을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요즘 사람들이 왜
    저급하고 강하고 짧은 단어로 표현하는지 나와요.
    헐, 대박, 미쳤다 등등... 젊은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나이 들 수록 풍부하고 정제 된 언어를 써야 품격 있어보여요.

  • 28. ㅇㅇ
    '25.12.4 4:11 AM (61.79.xxx.223)

    최근 한석준의 지식인사이드 유튜브에 이금희 나오는 편을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요즘 사람들이 왜
    저급하고 강하고 짧은 단어로 표현하는지 나와요.
    헐, 대박, 미쳤다 등등... 젊은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나이 들 수록 풍부하고 정제 된 언어를 써야 품격 있어보여요.222

    유튜브 이금희 편 참고할게요

  • 29. 저도
    '25.12.4 5:59 AM (70.51.xxx.96)

    원글 댓글에 나오는 표현 다 싫어요. 뭔가 유행한다싶으면 천박하든 저질스럽든 다 따라하고 그거 뭐라하면 꼰대취급하는 분위기 참 한심해요. 아무리 유행어라도 취사선택을 해야죠. 조진다 개~ 미쳤다 등등 나이들어서 이런거 따라하면 젊은줄 착각하는 부류있던데 나이먹어 그러는건 더 가관이에요. 옷은 명품휘감고 그렇게 부티 부티 좋아하면서 왜 말을 그렇게 하는건 괜찮나요. 연예인들 유튜버들 아무리 괜찮아도 말 저런식으로 하면 딱 싫어서 안봐요.

  • 30. 늙다리 쭈구리는
    '25.12.4 1:01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젊겠다고 몸부림티는 걸로 들어남
    나이드니 늙다리지만
    그 주머닛돈 바라는 주제들은 쭈구리만도 뭐더라?
    조상이 의심스럽게 상스러운 말이 아무렇지 않을때, 드뎌 민낯이 드러나는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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