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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찜을 식어도 맛있게 해야 하는데요

.. 조회수 : 750
작성일 : 2025-12-03 20:59:24

재활병원에 있는 엄마가 기운차리는데는 전복이 좋다고 전복을 드시고 싶어하세요. 바닷가분이라서 미역이니 전복이니 다 좋아하시거든요.

버터구이나 간장조림 같은건 당뇨나 고지혈증에 안좋을것같아서 담백하게 쪄서 가져갈까 하는데요

무 깔고 다시마 얹어 찌는 방법이 있던데  이렇게 찐건 식어도 비린내 안나나요? 드셔보신 분들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도 아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38.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3 9:00 PM (222.108.xxx.71)

    재활병원은 전자렌지 있을텐데요

  • 2. ..
    '25.12.3 9:05 PM (223.38.xxx.59)

    ㄴ네 있긴해요. 데워도 비린내 안날까 싶어서요

  • 3. ㅇㅇ
    '25.12.3 9:06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빠 아프실때 전복쪄서 보온병이 넣어갔어요.
    맛있게드셨어요

  • 4. ..
    '25.12.3 9:13 PM (39.118.xxx.199)

    이바지 음식에 전복 찐것도 있고
    울 친정에는 제사, 차례상에 전복 살 발라 연하게 간장 양념으로 졸여요. 쫀득쫀득 맛있죠.
    전복이 비린내가 있나요?
    제사 닭도 무, 황때 깔고 다시마 덮어 졸이듯이 쩌요. 그럼 촉촉하니 맛있어요.

  • 5. ...
    '25.12.3 9:13 PM (39.125.xxx.94)

    전복 그냥 냄비에 쪄서 먹는데
    아무것도 안 넣어는데도 식어도 맛있어요
    내장은 버리고
    살만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요

    싱싱한 전복은 비린내 안 나요

  • 6. ..
    '25.12.3 10:24 PM (119.70.xxx.9)

    우체국쇼핑에서 1키로 7-8미로 종종 구매해서
    찜기로 쪄서 내장 분리하고 살만 냉동해요.
    실온에 녹기만 해도 말랑말랑 맛있어요.
    전복은 클수록 맛있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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