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아이가 고3이라 바쁘게 지내느라 겨를이 없었는데 시험 끝나고 수시로 합격하고 나니
슬픔이 밀려와요.
아침에 일어나도 생각나고 밥먹으면서도 생각나고 힘들어요
이 슬픔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올 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아이가 고3이라 바쁘게 지내느라 겨를이 없었는데 시험 끝나고 수시로 합격하고 나니
슬픔이 밀려와요.
아침에 일어나도 생각나고 밥먹으면서도 생각나고 힘들어요
이 슬픔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처를 줬어도
돌아가시면 슬픈존재에요
원글님 슬퍼하시면 하늘에 계신 엄마가 마음 아파하실꺼같아요.
좀 더 바쁘게바쁘게 지내시고 운동도 하시고
재밌는 드라마도 보시고 백화점 구경도 가시고
밖에서 시간 많이 보내보세요.
힘내세요 ㅜㅜ
슬플때는 실컷... 맘껏 울어야 해소가 되는것 같아요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원글님 ㅜㅜ 위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