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면회 팁 알려주셨는데

...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25-12-03 16:56:39

아들이 훈련소 퇴소하는데요

펜션잡아서 밥먹고 쉬다가게 하려는데

예전에 82님이 여기서 얻은 유용한 팁이라고

준비해가면 좋은거 올려준 글이 있는데

못찾겠어요

그글 보신분 기억나는거 없으신가요

그 중하나는 갈아입을 옷 가져가서 편하게 밥먹고 쉬게 하라는거 였어요

IP : 124.49.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5:18 PM (218.148.xxx.200)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 2. ...
    '25.12.3 5:42 PM (119.197.xxx.186)

    방 따뜻해서 속옷 차림으로 있어도 편할것 같은데요.
    저희는 여름에 수료식이어서 시원한 모텔방에서 반팔티에 속옷차림으로 좀 쉬다가 데려다 줬어요.
    식사는 식당에서 고기먹고 집에선 좋아하는 디저트 종류 싸갖고 갔었고요.
    은근히 시간이 빠듯해서 저는 팬션 안잡길 잘했다 싶었어요.
    음식 차리고 치우느라 드는 시간도 아깝게 느껴져서요..

  • 3. ..
    '25.12.3 5:43 PM (121.165.xxx.221) - 삭제된댓글

    제 경험 말씀드리면, 입소 당일에 명함 받은 펜션중 리뷰 좋은곳 입소 다음날 예약했고(엄마들 행동이 빨라서 겨우 끝방 하나 남았었음).
    팬션에 불판있어서 고기구워 먹었는데 밥부터 반찬, 과일, 음료 다 싸갔고요. 침대에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누워서 쉬고요.
    커피 좋아하는 애들은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먹고싶은 음식(치킨, 피자..) 뭐냐 물어봐서 미리 전날 예약전화 해놓으면 (팬션명, 홋수로 몇시까지) 배달해줍니다.

    아픈곳있으면 (겨울이라 목감기, 인후염 많더라구요, 또 어디 삐끗하거나요) 논산시내 내과, 한의원, 정형외과가서 약처방(항생제포함), 주사나 치료받고요. (예약되는 곳이있고 안되은 곳이 있다 함)
    배치받은 부대에 챙겨갈 상비약도 가져가고요.

    5시인가 입소후 저녁이 신통치 않다고 했던거같은데 점심을 늦게까지 많이 먹어서 괜찮았다고요.

  • 4. ...
    '25.12.3 5:45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은 공군 수료식 얼마 전에 했는데
    네이버 군화모 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었어요

  • 5.
    '25.12.3 6:10 PM (59.9.xxx.10)

    애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해요..하고 싶은게 뭔지.
    저희 애는 훈련소에서 어쩔수 없이 갇혀 있었다고 생각했던지라
    또 어딘가 들어가 있기보다는 밖에 돌아댕기고 싶어했어요.
    어차피 또 자대배치 받으면 자유의 몸이 아니니 ㅠㅠ
    훈련소 근교에서 이것저것 먹고 그곳 관광지에서 놀았어요.
    여기 말 듣고 펜션 예약한거 취소하고 먹거리 다 빼고 그랬네요.

  • 6. 밥을
    '25.12.3 6:12 PM (61.98.xxx.195)

    점심 저녁을 펜션에서드시면 아깝지 않은데 나가서 점심저녁사먹고 길어야3시간정도 15만원 펜션에 있으니 좀 아까운생각도 들어요 그렇다고 미리가서 잔다고 하니 추가요금 5만원들더라구요 방값이 아까워 빨리펜션가서 쉬었으면 좋겠는데 군용품가게가서 쇼핑 ㅋㅋ하느라고 많이잡아먹었네요

  • 7. ..
    '25.12.3 6:18 PM (121.165.xxx.221)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날이 영하로 추웠어서 팬션에 쭉 있었는데, 아리가 원하는 쪽으로 외식하고 까페가고 하셔도 되요. 다른 분들 경우에는 논산어디에 호텔 몇시간 예약 하신 분도 계셨어요. 3시간 정도 였던듯요.

  • 8. ...
    '25.12.3 6:28 PM (124.49.xxx.13)

    철원이어서 가는데만 4시간이라 전날 자고 반일추가했어요
    11시에 나와 6시반까지 들어가니 꽤 긴 시간이라 밖에만 있으면 힘들거 같아요
    먹고싶은거는 특별히 없다하는데 아것저것 싸가고 고기 구워주려고요
    비상약도 필요한지 그날 밖에서 놀고 싶은지 물어봐야겠네요

  • 9. ㆍㆍ
    '25.12.4 6:28 AM (59.14.xxx.42)

    펜션 비싸니 찜질방도 갔어요 예전에
    옷은 편한 옷 지참

  • 10. ㆍㆍ
    '25.12.4 6:28 AM (59.14.xxx.42)

    오~~모텔 좋네요. 쉴 장소로요

  • 11. ㆍㆍ
    '25.12.4 6:29 AM (59.14.xxx.42)

    밖에서 사드셔도 되어요. 소화제 필수

  • 12. ...
    '25.12.4 10:02 PM (124.49.xxx.13)

    소화제 추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35 김포에... 눈이 엄청 내려요~ 1 루시아 2025/12/04 1,242
1778434 눈 엄청 내려요ㅎㅎ 4 ^^ 2025/12/04 1,778
1778433 급질)) 12.5 오전 12시는 오늘 자정을 말하나요 5 궁금 2025/12/04 1,104
1778432 냉동실에 두고 먹을 떡 뭐가 맛있나요. 6 .. 2025/12/04 1,736
1778431 컴공은 진짜 가지마세요 51 ㅇㅇ 2025/12/04 24,781
1778430 류중일 감독 전 며느리 사진 48 복작 절대반.. 2025/12/04 30,955
1778429 유튜브 프리미엄 어디서 해야 저렴하나요 11 지듬 2025/12/04 1,426
1778428 국정농단 현지 욕은 안하고 김남국만 욕하네요 ㅋㅋㅋ 7 ... 2025/12/04 736
1778427 이부진은 진짜 다 가졌네요 15 .. 2025/12/04 7,014
1778426 진짜 계엄은 위대했다 5 .... 2025/12/04 1,795
1778425 난방비 제로 침낭 이용해요. 6 2025/12/04 2,849
1778424 실내온도 10도. 시골주택의 겨울나기 12 지금 2025/12/04 3,058
1778423 월요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었는데.(타미플루 시간) ㅜㅜ 2025/12/04 486
1778422 치아 색 관련 다른 방법 없는 건가요 4 .. 2025/12/04 1,479
1778421 여자는 아버지 사랑 많이 받는 여자들이 잘 사네요 22 확실히 2025/12/04 4,955
1778420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9 ... 2025/12/04 1,989
1778419 쿠팡은 돈만 벌어갔네요 8 ... 2025/12/04 1,837
1778418 조각도시 도경수 6 2025/12/04 2,558
1778417 육수 물에 밥을 지었는데 감칠맛 대박이예요. 3 ... 2025/12/04 2,221
1778416 김남국은 일부러 그런걸까요 19 2025/12/04 3,937
1778415 한양대는 현대나 sk가 사면 25 ... 2025/12/04 4,423
1778414 원화가치 하락 이유가 뭔가요? 26 2025/12/04 2,882
1778413 최초공개 내란의 밤에 이잼 힘들어하는 모습 24 내란범들사형.. 2025/12/04 3,311
1778412 내일 코스트코를 한 번 가보고싶은데 요새는 뭐가 좋아요? 3 오늘은 글렀.. 2025/12/04 2,038
1778411 "실탄 준비시켰다" 윤석열 면전에서 실토 11 나무 2025/12/04 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