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수능 봐서 그냥 일단 따놓으려고 하는데
실내에서 하는 연습장은 어떤가요?
가격이 1/4 정도인 거 같아요 2주 코스는
아들이 수능 봐서 그냥 일단 따놓으려고 하는데
실내에서 하는 연습장은 어떤가요?
가격이 1/4 정도인 거 같아요 2주 코스는
하도록 하세요
해봤는데 전 너무 별로였어요.
그 돈으로 실제 운전을 한 번 더해보세요.
느끼는거고 사고날거 같은 공포심을 누르고 차선변경하고 속도내는 거라서 어차피 필요한 연습을 다 해봐야 합니다. 제대로 학원 다니면서 면허 따게 하시는게 좋아요. 다만..학원별로 난이도 차이가 있으니 제일 쉬운 코스의 학원을 알아보시면 한번에 딸수 있어요. 경기도 파주 쪽이 쉬워요. 면허 따고 나서 실제운전 하기전에 한문철 블랙박스 사고영상 100개쯤 보게 하세요.
골목길사고 자전거사고 우회전사고 합류사고 좌회전사고 주차장사고 아파트단지내사고.. 이 정도 보시면 좋아요
유턴사고..이것도 추가요.
티비에서 봤는데
전 더 어려워보이던데요
저게 감이 오나 싶구요
어차피 시험용으로만 하는거고 실제 운전 시작할 때는 연수 받을거잖아요.
걍 시험용이면 괜찮아요. 훨씬 저렴해요.
돈 많이 주고 운전면허학원에서 해도 장내주행 몇시간밖에 안하는데 엄청 비싸고 실제 운전에 도움도 안돼요.
나중에 운전 연수는 꼭 철저히 받게 하시구요
비추비추!!! 완전 비추합니다. 그냥 운전학원 다니세요.
모의주행으로는 못배울텐데요
제가 최근에 운전 시뮬레이션 학원 + 실제 운전학원 해서 면허 땄거든요. 시뮬레이션은 운전에 대한 감각과 공포심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요. 운전이 이런거구나 하는 감을 기르는거죠. 근데 결국 실제 차를 모는 것은 화면과 시뮬레이터 안에서 경험하는 것과 굉장히 달라서 또 적응을 해야해요. 그래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연습하고 실제 차를 타보니 아주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실제 학원에서 연습 뒤 시험 떨어지고 따로 연습하러 시뮬 학원에 오는 20대들도 많이 봤어요. 저는 반대로 시뮬학원에서 연습하고 실제차는 한번도 안타보고 시험장에 가서 떨어지고, 안되겠다하고 운전면허 학원으로 직행했죠. 오늘 면허증이 도착했답니다. 운동
신경이 매우 뛰어나고 집에서 차로 연습을 시켜줄 사람이 있다하면 시뮬레이션 학원, 실제 차로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운동 신경 별로다 하면 실제 학원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