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초고만 돼도 밥때문에 사람을 쓰거든요
어른은 집에서 밥 안먹고 아이만 4-5시에 학원가기 전에 밥먹는데 그거 사먹고 배민시켜주고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마라탕 엽떡 먹어서 아주머니 오시라고 하고 겸사겸사 청소 빨래도 부탁드리는건데
아파트에서 밥나오면 사실 주2회만 오셔도 청소 빨래 다 될거 같고 극단적으로는 사람 안써도 될거 같아요.
방학때는 진짜 인건비 대박이거든요
애가 초고만 돼도 밥때문에 사람을 쓰거든요
어른은 집에서 밥 안먹고 아이만 4-5시에 학원가기 전에 밥먹는데 그거 사먹고 배민시켜주고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마라탕 엽떡 먹어서 아주머니 오시라고 하고 겸사겸사 청소 빨래도 부탁드리는건데
아파트에서 밥나오면 사실 주2회만 오셔도 청소 빨래 다 될거 같고 극단적으로는 사람 안써도 될거 같아요.
방학때는 진짜 인건비 대박이거든요
밥주는 아파트면 진짜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맞아요 아이학교가면 밥때문에 육아시터쓰는데
학원돌듯이 단지내에서 밥먹고 학원차타고 하면 맞벌이에게는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잘 안가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잘 먹더니
그냥 집에서 뭐 시켜달라거나 원하는 메뉴 먹고 싶어해요.
계란만 삶아줘도 땡큐죠.
아파트 구입'비나 전월세비
차액이 얼마나 큰데요.
신축좋은줄 몰라 이사를 안가는걸까요.ㅠ
가족단위로 먹어요.
아이 혼자 먹는 분위기 아닙니다.
아파트는 시도때도 없이 주나요?
(시비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봄)
요즘은 동네 음식점도 브레이크 타임 있던데
4,5시에도 밥주려면 늘 대기해야 할것 같아서요.
입주민인데 한명 가면 안주나요???
브레이크타임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그것도 질리고 비싸서 안간대요
결국 운영안되서 문닫는곳 많다네요
그런 로망으로 밥주는 아파트 분양 받았겠죠
그런데 실제 살고 있는 주민들 만족도는 별로인듯 하더라구요
우리 아파트 폐업했어요
대부분 폐업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무 때나 밥 주는 것도 아니고
몇 번 먹으면 질리고
가격도 안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