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ost에 영혼을 갈아넣었다더니
극의 분위기를 확 살리는데
ost가 한몫하네요
이적의 호불호를 떠나서요
특히 인트로에 나오는 음악은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을 주는데
그러면서 묘하게 슬프고 아련해요
인트로 영상 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고요
나의 해방일지 ost를 엄청 좋아했는데
간만에 또 웰메이드 ost를 만나 좋네요
김부장 ost에 영혼을 갈아넣었다더니
극의 분위기를 확 살리는데
ost가 한몫하네요
이적의 호불호를 떠나서요
특히 인트로에 나오는 음악은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을 주는데
그러면서 묘하게 슬프고 아련해요
인트로 영상 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고요
나의 해방일지 ost를 엄청 좋아했는데
간만에 또 웰메이드 ost를 만나 좋네요
이적 표절 시비 이후 음악이 제대로 안들려서 그부분만 제외하면
정재형 음악감독의 ost가 극을 더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권진아, woodz 음악도 좋고 피아노곡들도 다 아름답구요. 장면마다 아주 적확하게 사용되어서 더 빛을 발한것 같아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도 너무 좋았어요~
사용하다니.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