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별로 열심히 안하던 평범한 중1 아이인데
요즘 스카에 자주 가서 공부를 하더니 공부가 잘된다고 하네요.
노는거 같지는 않은게... 공부해온 책이랑 프린트물 (특히 프린트 물은 답지도 없어요)
보면 정말 열심히 풀었더라구요. 난이도 있는 수학문제 2시간이 60문제 이상 정도...
스카 다녀오면 몰래 가방 검사 ? 를 하는데 열심히 한 흔적이 확 보여요.
요새 매일 새벽에 오는데...
이런날이 오기도 하는건가요?
이렇게 공부에 발동이 걸리기도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