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01144014505
1일지역 정가에서는 추경호 의원의 구속 여부가 내년 대구시장 선거 판도를 좌우할 주요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영장실질 심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추 의원은 지난달 <더팩트>와 만난 자리에서 "내란특검이 저를 구속시키겠다 는 목표로 압박하고 있지만 내년 대구시장 게 출마하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고 말했 다.
또 그는 (웃으며) "주위에서 '옥중 출마'라 도하라고 권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대구 가(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시민들을 위해 큰 일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검 수사와 관련해 "당시 본회의장 에 있던 의원들의 이탈을 유도했다고 하는 데 본회의 개의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시 점이라 말도 되지 않은 혐의이고 자정이 후장소를 당사로 변경한 것은 경찰에의 해 국회 출입이 다시 차단됐기 때문"이라 면서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은 곧바로 언론에 공개했고 짧은 시간 통화여서 지시를 받은 틈도 없었다"며 자 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대구는 정말 개나소나 막 나오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