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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벌을 사더라도 제대로 사는 노하우 공유해주세요

kk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25-12-02 21:47:02

나름 옷에 돈쓰고 이제 경험도 쌓여서 옷좀 입는다 소리 듣는데요

올해 유난히 겨울에 산 옷 실패했어요

 

동네 유명 보세 캐시미어100 니트 2벌 30

구호 패딩 50프로 89만원

 

 

구호패딩은 사실 작년 백화점에서 봐둔거 이번 추석에 아울렛에서 샀는데 완판인 인기제품이예요  그런데 왜 입을때 돼서 꺼내니 새옷 느낌도 없고 차콜색이라 뭐 예쁘다 느낌도 없고  엉덩이를 가려서 따뜻하긴 따뜻한데 산뜻한 맛은 없어요

그냥 몽클가서 딱 떨어지게 하나 살걸..  좀 후회되네요

 

캐시미어니트는 베이지색 그레이색 둘다 색상 애매하고 부드러운 대신 탄탄하지 못하고

 

아들들 옷이나 사줄걸  무슨 캐시미어니트를 한번에 두벌이나 샀나 싶어요

 

나름 옷사는데 돈을 쓰는 편인데 필요한 옷이 아닌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음 사니까 항상 옷이 없게 느껴져요 

내일 연수출장가는데 왜 또 연수가서 입을 옷은 없는지..  짐 챙기다 넋두리 해봅니다

 

IP : 118.235.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 9:53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옷은 미리사놓으면 막상 꺼내입을때 새옷느낌이 덜해서 가격을 더주고라도 입을때되서 사야 만족도가 크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패딩은 새까맣거나 또는 몽클처럼 광택있거나 아예 밝거나 그래야 이쁜것같아요
    베이지나 카키 갈색은 뭔가 애매하게 나이들어보인달까요
    원글님 말씀대로 외투는 뭔가딱떨어지는게 입을때도 기분좋고 막입는옷과 아껴입는옷을 적절히 구비해두어야 하는 것같아요

  • 2. 그데
    '25.12.2 10:15 PM (70.106.xxx.95)

    세일한다고 가성비 따져서 산 옷들 결국 안입게되고
    제값 다 줘도 맘에 든 색과 디자인 - 이런건 세일도 잘 안해요. 내눈에 이쁜건 남눈에도 이뻐서 세일안해도 다 잘 팔리니까요- 이어야 잘 입게돼요
    하나를 사도 걍 맘에 드는거, 비싸도 그게 답이에요

  • 3. 구호야말로
    '25.12.2 11:17 PM (211.234.xxx.2)

    엄청 유행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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