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투자에 대한 생각은
다 시세차익 마인드던데요
배당주는 시세차익과는 달라서
시세 차익을 막 따지는 사람이 배당주는 안하는게 좋아요
시세차익원하면 삼성전자, 엔비디아
배당원하면 현차, 기업은행, 코카콜라
커버드콜도 배당투자자용이라서요
시세 차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아요
그리고 저게 원금이 깍이는 위험한 상품이지만
운용사들이 상품으로 출시하는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그들도 바보는 아닌데요
고배당주라고 해도 연에 6프로 내외 주는데
이걸로 월에 100만원을 만들어내려면
상당히 큰 시드 머니가 필요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시드가 없지요
그래서 적은 시드로 월배당을 만들기 위해서 커버드콜을 쓰는데요
제가 해보니까 그래도 배당이 워낙 커서
원금 손실보다는 커요
한꺼번에 큰금액을 넣으면 배당으로 원금채울생각해서
투자가 재미없지만 분할해서 매수하고 배당을 재투자하면
적금보다 훨낫더라구요.
또 금융소득 2천만원 넘으면 과세가 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반면에 만약 큰 돈이 있어서 이걸로 배당받고 싶다면
안정적인 배당 etf(plus 고배당주 etf, schd)나
안정적인 배당기업(코카콜라, 존슨앤존스, 기업은행, 하나은행, 남양유업 등) 주식을 사면되는데요
이런 큰돈이 없는 경우
소액으로 복리이용해서 불리고 싶다 이런 경우
잘 운용하면 커버드콜 배당etf도 나쁘지 않아요..
kodex 코스피200 커버드 콜, tiger 배당 커버드콜.
이런 etf는 연에 19프로 분배를 주는데요(지금은 14프로정도)
히한하게 배당은 약 3프로정도고 14프로는 옵션으로 주는거라
옵션은 세금이 없어요
그래서 1억을 투자해도 1년에 받는 총 분배금중
배당금은 200원가량 밖에 안되고 약 1700만원은 옵션수입이에요
1억투자하면 월에 약150, 2억이면 월에 300이에요
그래서 총 5억을 투자해도 총 분배금 연 7천중에 배당은 약 1천만원 정도라서
금융 소득 2천만원 라인에 안걸려서 그래서 건보료 아낄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