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없앤지 20년이 넘어서 tv 드라마 얘기 하면 잘 모릅니다
이번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도 보려고 1회 봤는데
도대체 집중이 안 되고 스토리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한 번 계속 봐볼까 하다 관뒀는데요
시크릿 가든은 정말 오래전 드라마인데도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도 않고 재미있네요
대신 영혼이 바뀌는 그런 비현실적인 설정은 별루였고요
차라리 그런 부분을 좀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펼쳤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그러함에도 참 재미있고 좋았네요
현빈 잘 생긴 줄 이제 알고
결론은..현실의 손예진...그녀가 위너네요.
저 조각상 같은 현빈이 남편이라니 ㅋ
아...하지원씨는 요즘 뭐하고 사나요?
티비에도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서요
님들은 언제부터 그렇게 이쁘셨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