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60대면 완전 할머니였잖아요
근데 요즘은 50대보면 아줌마느낌 젊어보여요
물론 몸상태는 약해지고 아픈데도 생기고 머리회전도 늦어지고 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젊다의 개념은 하고싶은건 맘먹으면 다 할수있는것
돈벌기, 여행, 연애 등
(연애는 이혼이나 사별했을때 다시 사람 만나는것 포함해서요
예전엔 60대면 완전 할머니였잖아요
근데 요즘은 50대보면 아줌마느낌 젊어보여요
물론 몸상태는 약해지고 아픈데도 생기고 머리회전도 늦어지고 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젊다의 개념은 하고싶은건 맘먹으면 다 할수있는것
돈벌기, 여행, 연애 등
(연애는 이혼이나 사별했을때 다시 사람 만나는것 포함해서요
50세 전 까지요
80.90까지도 가능해요.
엄마가 공공근로 하는데 거기서도 커플 생기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그거 보고 좀 놀라웠어요
자유여행은 60까진 가능한것 같고요
50까지는 그래도 체력좋고 건강하고 시술이든 관리든 해서 젊은척도 할수있는거같구요.
50이후론 슬슬 체력저하도 오고 외모도 아무리 관리하고 동안이라도 나이든티가 조금은 나서 50정도로 봅니다
이건 대답하는 사람의 나이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연애가 80~90까지 가능하다니요ㅋㅋ
실버타운 들어가신 80대 할머니께
가셔서 멋진 할부지랑 로맨스 그레이 찍으시라고 했더니
할아버지가 거의 없기도 하고
있다해도 해골바가지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더라구요
제 인식은
젊다 청년이다 이런건 30대까지(꽃다운 청춘이다 이건 20대)
백세 인생에서 그래도 젊은 나이이지 상대적으로. 건강관리도 되고 외모도 관리하면 어느정도 유지되고 사회적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젊은층하고도 어울릴 수 있고 이건 40대
더 나이든 사람 관점에서 봤을땐 50,60대도 아마도(제가 40대라)
50대부터는 특히 개인차가 큰거 같아요 외모도 마인드도 사회활동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노화속도는 비슷해요
다 감추는거죠
머리 염색하고 얼굴 시술하고요
얼핏 보면 모르는데 가까이 보면
다 그 나이로 보여요
40부터는 뭔가가 힘빠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