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먹을 것을 보내주는 지인들이요.
그것도 물론 낼름 얻어먹기만 할 수야 없고 답례를 하며 사는 거지만 ㅎ
사과가 금사과다 보니 사과 선물이 예전보다 더 반가워지긴 했네요
그런데 요즘은 사과산지가 강원도로 많이 올라갔는지 농장이 정선에 있는 거더라고요.
기후변화로 그렇다고는 그러더라고요
예전에는 경북이 주산지였잖아요
가끔 먹을 것을 보내주는 지인들이요.
그것도 물론 낼름 얻어먹기만 할 수야 없고 답례를 하며 사는 거지만 ㅎ
사과가 금사과다 보니 사과 선물이 예전보다 더 반가워지긴 했네요
그런데 요즘은 사과산지가 강원도로 많이 올라갔는지 농장이 정선에 있는 거더라고요.
기후변화로 그렇다고는 그러더라고요
예전에는 경북이 주산지였잖아요
맞아요.
저는 코로나 전부터 강원도 사과만 먹어요.
캠벨포도도 영월거 맛있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경상도 사람이고..어릴적부터 경북능금 먹고 자랐어요.
저는 사과 안먹어요
식구는 사과 알레르기 있고
사과 들어오면 파이 만드느라 짜증 나요.ㅠ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어요
사람은 뭘해도 안해도 욕해요. 모두를 만족시키는건 없고
감사한 마음만 기억하면 되는데 원하는거 안준다 개짜증이죠
저도요 ^^
오랜만에 사과를 먹으며 이 글을 봅니다.
냉장고에 한동안 넣어 두었던 엔비 사과
아주 아삭하진 않지만 시원하고 나름 아삭하고 새콤달콤 맛있네요.
부사의 계절이 오고 있어요.
맛있는 사과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