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는 안 되겠죠?
청양고추가 없네요. 사실 야채서랍 에서 저 세상 갔어요.
꽈리고추는 이상 해 지겠죠?
꽈리고추는 안 되겠죠?
청양고추가 없네요. 사실 야채서랍 에서 저 세상 갔어요.
꽈리고추는 이상 해 지겠죠?
쫑쫑 얇게 썰어 넣으면 다 똑같아요 안이상해요
그리고 청양고추 안넣기도 하잖아요
아무리 매운 여름 꽈리여도 꽈리 특유의 향이 있어요.
청양 없으면 아예 담백 깔끔하게 가세요.
고추 꼭 넣어야 될까요?
저희는 매운 걸 못 먹어서 된장찌개도 그렇고 고추 넣고 끓인 적이 없어서요.
고춧가루 좀 넣으세요
그냥 김칫국물을 한국자 넣으세요..양파 많이 넣고
청양고추 없으면 고추가루 넣으면돼요
반수저나 한수저요
꽈리고추도 괜찮아요
같은 고추과 친구들인데 저는 넣어요
댓글ᆢ고춧가루도 좋네요
내맘대로 ᆢ내손요리는 본인취향이라서요
청양고추를 넣는 목적에 따라...
매운 거 못 먹는 저는 된장찌개에 청양고추를 단하나의 이유가 된장의 처지는 맛(?), 텁텁함(?) 아무튼 그런 맛을 매운 맛이 잡아줘서 밸런스를 맞춘다고 생각해서 넣거든요. 절대로 매울정도로 많이 안 넣고요. 매운 맛이 아니라 아예 맛 자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금 넣은...
그 목적이면 저라면 꽈리 고추는 안 넣을 거예요. 꽈리고추는 매운 맛이 거의 없어서 그 역할을 못할 거라서...
그래서 꽈리고추보다는 고춧가루 조금이 그 역할은 더 잘할 거라서 고춧가루 약간을 넣을 겁니다 당연히 매울만큼 많이 넣지는 않아요
레시피에 따라서는 그 용도로 아예 된장에 고추장을 섞어서 쓰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고추장 안씁니다만...
물론 청양고추를 재료로 씹어먹는 용도도 겸해서 넣는 거라면 꽈리고추는 충분히 역할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