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아들래미 쉐이빙젤 사줬다고 남편이 펄펄 뛰며 난리네요
왕처럼 모신다는 둥, 쓸데없는 걸 사준다는 둥
처음 사준거에요 한 병 만원짜리에요
다들 비누로 면도하나요?
너무 과한 낭비라는데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