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할아버지 여동생이신 할머니 상에도 가는게 맞나요?

ㅇㅇ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25-12-02 15:31:40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신지 20년 넘으셨고 그당시 80세에 돌아가셨고 외할머니는 90대후반 살아계시고 한동네에 외할아버지 여동생분이 사시며 외할머니와 친하셨는데 90대 중반 나이에 돌아가셨다면 장례에 가는게 예의일까요?

그동안 왕래는없었고 어머니통해 소식만 어쩌다한번씩 들었었네요.. 어머니는 장례에 가실거고요.

IP : 125.246.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님만
    '25.12.2 3:32 PM (118.235.xxx.97)

    가심 될것 같네요.

  • 2. 고모할머니
    '25.12.2 3:35 PM (218.37.xxx.225)

    가까우면 어머니 모시고 같이 갈수도 있지만
    굳이 안가셔도 되요

  • 3. ....
    '25.12.2 3:38 PM (61.42.xxx.211)

    어머니만 가시면 됩니다.

  • 4. ㅁㅁ
    '25.12.2 3:4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엄마의 고모

    제 맏이오빠는 엄마도 그 고모분도 돌아가신지 옛날옛적인데
    그 고모의 딸에 딸 결혼식까지 챙기며 살아요 ㅠㅠ
    한동네면 찾아뵙기도 하죠

  • 5. ㅇㅇ
    '25.12.2 3:46 PM (221.156.xxx.230)

    촌수도 먼데다 오래동안 왕래도 없었다니 안가도 될거같아요

  • 6. 외 할아버지
    '25.12.2 4:47 PM (121.162.xxx.234)

    외 자가 븥으면 다른가요
    아버지 고모 상에 안 가신다면 어머니 고모 상에도 안 가셔도 되겠고
    아버지 고모 상에 가신다면 엄마 고모도 매한가지.

  • 7. ..
    '25.12.2 5:19 PM (1.235.xxx.154)

    원글님은 외손녀잖아요
    어머님이 외할머니모시고 가시면 안가셔도 됩니다

  • 8. ㅇㅇ
    '25.12.2 5:52 PM (221.156.xxx.230)

    내 고모나 이모면 당연 가야 하지만
    엄마의 고모니까 망설이는거죠
    오래동안 연락도 안하고 지내던 사이니까요
    외자가 붙어서가 아니라 가깝지 않은 사이라서 안가도 된다는
    의견이죠
    아버지의 고모라도 마친가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645 아파트재건축--명의 아파트을 신탁한다는게 뭔가요 1 재건축 2025/12/03 856
1777644 검은보라색? 패딩에 어울리는 색은? 2 패션 2025/12/03 799
1777643 냉동 새우도 국산이 더 맛있는 거 맞나요? 5 .. 2025/12/03 849
1777642 감자나 고구마 어디에 찌나요 7 주부 0단 2025/12/03 1,431
1777641 요즘 제일 듣기싫은 표현 있으세요? 28 1301호 2025/12/03 4,712
1777640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면 3 .. 2025/12/03 1,080
1777639 민주당 결국 해냈다 16 드디어 2025/12/03 4,745
1777638 영화 윗집사람들 ㅡ보셨나요. 5 영화 2025/12/03 2,639
1777637 전복찜을 식어도 맛있게 해야 하는데요 5 .. 2025/12/03 750
1777636 축의 오만원했는데 문자가 없어요 2 2025/12/03 3,596
1777635 엄마가 보고싶어요 6 슬픔 2025/12/03 2,189
1777634 김건희 15년구형이면 판사가 8-10년정도 나오겠네요 이게 다인.. 4 ㅅㄷㅊㄴ 2025/12/03 2,218
1777633 철없어서 돈 많이주는 남편 있는분 계세요? 2 000 2025/12/03 2,275
1777632 오늘밤 수도 틀어놔야할까요? 1 ㅇㅇ 2025/12/03 1,332
1777631 볼수록 오이지 나경원 13 누구 표현인.. 2025/12/03 2,141
1777630 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14 ... 2025/12/03 5,845
1777629 대학생 딸 집 비운 사이에 딸 물건 버려버린 엄마 60 00 2025/12/03 16,825
1777628 "계엄날 李 숨었다"는 한동훈에.. 박찬대 &.. 8 그냥 2025/12/03 2,653
1777627 대통령실 김남국 ..부정청탁에 경고조치로 끝? 6 .. 2025/12/03 1,090
1777626 김건희주가조작, 허위경력도 1 ㄱㄴㄷ 2025/12/03 762
1777625 오늘은 계엄다큐나 프로 안할까요 4 ... 2025/12/03 706
1777624 조중석식주는 아파트 몇개 찾아봤고 주민들 반응좋은곳 올려봐요 26 스즐ㅋ 2025/12/03 3,670
1777623 707부대 후배들 설득하는 이관훈 배우  6 .. 2025/12/03 1,699
1777622 깍두기를 맛있게 만들었어요 10 요알못 2025/12/03 2,215
1777621 '징역 15년' 구형에 헛웃음 터뜨린 김건희 34 ... 2025/12/03 17,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