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이런 생각을 해야할 나이가 되다니..
딸램이 오전에 미용실 다녀왔는데 컷트를 너무 예쁘게 하고온거예요.
마침 나도 마땅한곳이 없던차 가보려는데 번화가에
젊은층이 오는 미용실이더라구요..
일단 예약은 해놨는데..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되네요.
나이가 많은 사람이 가기엔 좀 그럴까요?
딸램은 일단은 손님이 다 자기또래라고는 하네요.20대
가서 스타일 말하고 커트 하고 파마할까봐요..
왜 이런고민이 드는지...늙었나봐요.
에궁..이런 생각을 해야할 나이가 되다니..
딸램이 오전에 미용실 다녀왔는데 컷트를 너무 예쁘게 하고온거예요.
마침 나도 마땅한곳이 없던차 가보려는데 번화가에
젊은층이 오는 미용실이더라구요..
일단 예약은 해놨는데..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되네요.
나이가 많은 사람이 가기엔 좀 그럴까요?
딸램은 일단은 손님이 다 자기또래라고는 하네요.20대
가서 스타일 말하고 커트 하고 파마할까봐요..
왜 이런고민이 드는지...늙었나봐요.
가 보세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주고객인 미용실에서는
나이든 사람들 스타일은 잘 못 할 수도 있어요.
연령대가 없지 않나요?
젊은 스타일로 이쁘게 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