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벽출근 하시는 분들 아이들 케어 궁금해요.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25-12-02 13:01:53

새벽출근하는 일을 하게 될 수도 있어서요.(김칫국일지도 모르지만 ㅠㅠ)

현재 중3아이가 있거든요.

내년에는 고등학생인데요.

청소년 자녀 있으신 분들 어떻게 케어하시나요?

제가 아이보다 먼저 나가야 할 거 같은데 혹시나 다시 잠들어

학교에 제시간에 못 갈까봐 걱정이네요.

 

여러 노하우 알려주세요.

IP : 218.52.xxx.1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 1:0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빠도요??

  • 2. ..........
    '25.12.2 1:04 PM (118.217.xxx.30)

    남편은 없나요?

  • 3. ..
    '25.12.2 1:05 PM (211.46.xxx.53)

    몇시 출근인가요? 저 7시 20분에 나가야 하는데... 고1애가 다행히도 7시10분에 나가야해서 지각없이 보내고 있는데 우리애도 다시 자는타입이라 중학교때는 종종 지각전화왔었어요. 물론 샘이 병원들렀다 오라고 하셔서 다행히 지각처리는 안됐지만요. 주변에 좀 일찍보내는 고등으로 보내시던가 아빠가 깨우던가 뭔가 방법을 미리 생각하세요. 고등 미인정지각은 대입에도 불리해요.

  • 4. 아이
    '25.12.2 1:06 PM (1.229.xxx.211)

    보통 중3 아이들은 혼자서 일어나서 학교가기 쉽지 않죠.
    누군가 깨워서 학교 보내줄 사람 있어야 해요.
    아이가 알람기능으로 혼자 일어나서 학교가는게 가는하면 괜찮겠지만요

  • 5.
    '25.12.2 1:06 PM (221.138.xxx.92)

    아빠가 없다면 알바요.
    당근에서 구하는거 봤어요.

  • 6. ..
    '25.12.2 1:07 PM (211.46.xxx.53)

    아빠나 남편 얘기하시는분 우리집 얘기들어보세요.. 아빠가 재택하는 날이라 9시가까이 자고 있고 옆에서 자고있던 중딩 아이가 지각을 했어요. 제가 뭐라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일어나 가야지 왜 내가 챙기냐고? 그랬네요..어휴 진짜 .....재택이라도 9시 10분전에 일어나는 사람이 어딨나요?

  • 7. 여러
    '25.12.2 1:0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엄마있어도 일아나서 씻고 밥먹고 나가는데 20분쯤 걸리는거라...잘 일어나는 아이라면 아침 간단히 차려두고 전화로 깨우고 전화로 등교 확인하는거죠.
    문제는 잠귀어둡고 못일어나는 아이들...돈을 써서 아침에만 사람을 쓰는 것 밖에는 없어요. 친정 시댁 가까우면 부탁드리는 거구요.

  • 8. 으음
    '25.12.2 1:15 PM (58.235.xxx.21)

    무슨 알바요ㅠ
    한번 지각하고나면 애도 정신차리고 일어나죠
    엄마가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일하러 가는건데...
    넘 걱정마세요~ 미취학아동도 아니고 중학생이면 알아서 일어나요

  • 9. 잘해요
    '25.12.2 1:55 PM (164.124.xxx.136)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제가 먼저 출근 하고 나서 아이가 일어나는데
    혼자 잘 일어나고 간단하게 마련해 놓은 아침도 잘 차려 먹고 그래요
    밥은 잘 안먹으려하고 주로 빵종류만 먹으려 하긴 하지만요

  • 10. 탁상시계를
    '25.12.2 2:04 PM (223.38.xxx.70)

    놔두세요.
    핸드폰 알람이나 전화소리
    못 들어도 탁상시계를 머리맡에 놔두니까
    잘 일어나네요.

  • 11.
    '25.12.2 4:00 PM (114.201.xxx.29)

    저희아이 초5인데
    아침 차려 놓고 먼저 출근하면 아이가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갑니다….

    깨워주는 사람 없으면 자기가 정신차리고 일어나겠죠.
    혹시 한 두번 지각한다 해도 아이가 정신차리는 길 밖에 없어요.
    언제까지 깨워줄건가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754 오늘밤 수도 틀어놔야할까요? 1 ㅇㅇ 2025/12/03 1,332
1777753 볼수록 오이지 나경원 13 누구 표현인.. 2025/12/03 2,140
1777752 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14 ... 2025/12/03 5,845
1777751 대학생 딸 집 비운 사이에 딸 물건 버려버린 엄마 60 00 2025/12/03 16,822
1777750 "계엄날 李 숨었다"는 한동훈에.. 박찬대 &.. 8 그냥 2025/12/03 2,653
1777749 대통령실 김남국 ..부정청탁에 경고조치로 끝? 7 .. 2025/12/03 1,088
1777748 김건희주가조작, 허위경력도 1 ㄱㄴㄷ 2025/12/03 760
1777747 오늘은 계엄다큐나 프로 안할까요 4 ... 2025/12/03 706
1777746 조중석식주는 아파트 몇개 찾아봤고 주민들 반응좋은곳 올려봐요 26 스즐ㅋ 2025/12/03 3,668
1777745 707부대 후배들 설득하는 이관훈 배우  6 .. 2025/12/03 1,698
1777744 깍두기를 맛있게 만들었어요 10 요알못 2025/12/03 2,210
1777743 '징역 15년' 구형에 헛웃음 터뜨린 김건희 34 ... 2025/12/03 17,575
1777742 케데헌 골든은 아직도 빌보드 2위네요 2 ........ 2025/12/03 1,542
1777741 추워서인지 마음이 3 ... 2025/12/03 1,442
1777740 김치양념 5 살다살다 2025/12/03 1,105
1777739 쿠팡 왜 탈퇴가 안되죠? 4 ... 2025/12/03 2,149
1777738 추운데 mbc 아나운서도 사람인데 4 2025/12/03 3,756
1777737 군대에서 지아교정 가능할까요? 8 교정 2025/12/03 1,068
1777736 뒤늦게 공부에 발동이 걸린 아이들이 궁금해요 9 ㅇㅇ 2025/12/03 1,404
1777735 유연제 다우니 vs 스너글 4 섬유 2025/12/03 909
1777734 신천지 신도들이 점령한 과천 비닐하우스촌?..."절반 .. 왜 수사안하.. 2025/12/03 1,207
1777733 계엄 1주년입니다. 서명동참부탁!! 26 내란청산 2025/12/03 1,177
1777732 윤석열, 일본언론에 “내 계엄은 국민 억압한 계엄과 달라” 궤변.. 4 ... 2025/12/03 1,622
1777731 명의도용 2 전화번호 2025/12/03 870
1777730 명절에 시가 5형제에 손주까지 오던 집인데 안온대요 18 2025/12/03 6,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