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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노처녀들이 뒤늦게 결혼하는 진짜 이유

ㅇㄴㅇ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25-12-02 12:49:19

부동산 내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ㅎㅎ 엄마 아빠한테 미안해지네요 ㅠㅠ.

https://youtu.be/p608Abj44UU?si=Mldbt-JQibOTyLTa

 

IP : 151.115.xxx.2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 12:52 PM (211.222.xxx.211)

    비혼 여자들은 남자 없이도
    건강하게 잘 산다고 글로 배웠습니다만..

  • 2. ..
    '25.12.2 12:56 PM (59.9.xxx.163)

    다 알아서 짝찾아서 결혼하거나 안해도 경제력 갖춘 비혼들 혼자 잘살던데
    이도 저도 아닌 노총각 노처녀가 항시 문제

  • 3. ..
    '25.12.2 12:57 PM (146.88.xxx.6)

    무슨 30대가 노처녀에요?

  • 4. ...
    '25.12.2 12:58 PM (223.38.xxx.132)

    30대 중반 넘으면 노처녀 아닌가요

  • 5. 결정사에선
    '25.12.2 12:59 PM (118.235.xxx.73)

    30대 중반 넘으면 노처녀임,

  • 6. ㅡㅡ
    '25.12.2 1:04 PM (116.125.xxx.87)

    어이쿠 30후반이 노처녀아니면 그럼 몇살이 노처녀예요?
    40에 아이낳는거도 곧 갱년기인데 대단하다며 비꼬고 반대하는사람들 많던데요

  • 7. ㅇㅇ
    '25.12.2 1:10 PM (211.222.xxx.211)

    인생 짧아요.
    30대면 출산 끝내야죠.
    여기서나 20대 같은 30대지

  • 8. ...
    '25.12.2 1:14 PM (39.117.xxx.84)

    오 영상이 장난아니게 현실적이네요

    그런데도 역시나 댓글이 적네요
    여기 매번 갈라치기 하던 작성자와 댓글자들이 왜 안나타나는지 의아할 정도네요4

    남자나 여자나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해요

  • 9. ...
    '25.12.2 1:21 PM (106.101.xxx.139)

    젊을때는 비혼 외치다가 여성으로서 가치가 떨어질때쯤
    부랴부랴 결혼시장으로 나가는 여자들.
    요즘 결정사에 3040여자들 넘친다고 하고
    남자들은 국결 결정사로 간다고 하더군요.

  • 10. 그러게요
    '25.12.2 1:28 PM (223.38.xxx.88)

    영상 내용도 현실적이네요

  • 11. ..
    '25.12.2 2:01 PM (211.109.xxx.240)

    비관적이지도 않고 자연스러운데요 아이만 포기하면 사십대까지 연애하고 혹은 혼자 즐기고 식모살이 않하고 외로와지면 적당한 동반자 찾아 결혼 계약하는 게 나쁘지 않네요 인류는 젠슨황같은 사람이 아기공장이라도 만들게 하면 되고요 이십대 아이 가족 이런거 환상은 깨졌지만 안 그런척 연기중인거 같아요

  • 12. 문제는
    '25.12.2 2:08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외로워질 때
    적당한 동반자 찾기가 어렵다는거죠

  • 13. 문제는
    '25.12.2 2:10 PM (211.235.xxx.81)

    나이들어 외로워질 때
    적당한 동반자 찾기가 어렵다는거죠
    남아 있는 사람들 있기나 바라는게 로또급 요행

  • 14. ㅇㅇ
    '25.12.2 2:14 PM (24.12.xxx.205)

    온라인에서 떠드는 거 다 허상.
    저게 현실이죠.
    엄마아빠 놁고 병들고 돌아가시면 이 세상에 나 하나 남겠구나.
    나도 늙어가는데 노인이 된 엄마아빠를 어떻게 나 혼자 감당할까.
    직장생활 10년 20년 하고나니 지긋지긋하고 쉬고싶다.
    누가 나한테 돈 좀 갖다줬음 좋겠다.
    결혼에 관심없다던 싱글 지인들이 중년이 되자 털어놓는 소리가 전부 다 이거.

  • 15. ㅇㅇ
    '25.12.2 2:26 PM (59.10.xxx.163)

    한방 언니는 옳은 말 많이 하심

  • 16. ㅇㅇ
    '25.12.2 2:2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젊은 한국 남자들이 일본의 결정사에 몰려간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어요.젊

  • 17. ㅇㅇ
    '25.12.2 2:28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젊은 한국 남자들이 일본의 결정사에 몰려간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어요.
    처음부터 일본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작심을 하고 일본에 아내를 구하러 가니
    저렇게 한국남 일본녀 결혼율이 급상승을 했나보더라구요.

  • 18. ㅇㅇ
    '25.12.2 2:28 PM (24.12.xxx.205)

    젊은 한국 남자들이 일본의 결정사에 몰려간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처음부터 일본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작심을 하고 일본에 아내를 구하러 가니
    저렇게 한국남 일본녀 결혼율이 급상승을 했나보더라구요.

  • 19. ㅇㅇ
    '25.12.2 2:3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과 마찬가지로 애도 낳을 걸하고 후회하는 중장년들 많아요.
    나이들어 애 낳는 건 결혼보다 더 어려우니 후회해봐야 소용없어서
    아예 언급자체를 안하는 경향이 높을 뿐이지.

  • 20. ㅇㅇ
    '25.12.2 2:3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과 마찬가지로 애도 낳을 걸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나이들어 애 낳는 건 결혼보다 더 어려우니 후회해봐야 소용없어서
    아예 언급자체를 안하는 경향이 높을 뿐이지.

  • 21.
    '25.12.2 2:43 PM (118.235.xxx.250)

    결혼 잘못하면 인생 망하고 가만히 혼자 살면 먹고 살만한데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요

  • 22.
    '25.12.2 2:57 PM (1.222.xxx.117)

    현실은 결혼 잘못해서 인생 망 보다는,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젊은 애들이 결혼 할려는거죠.

    자발선택 싱글들 중,노년 접어드는 모습에
    정신 번쩍 든다는 20대들이 진짜 많아요. 혼자 사는 리스크는 나이들면 더 커집니다

  • 23. 요즘은
    '25.12.2 3:05 PM (112.169.xxx.238)

    요즘 여자애들은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다고한대요 하는 사람이나 하고 대부분은 관심 없어요 노후에 남편이 간병해줄거같으세요?

  • 24. ㅇㅇ
    '25.12.2 3:07 PM (211.222.xxx.211)

    남편이 간병 안해줄까봐 결혼 안한다는건
    뭔 소리죠?
    그냥 못간거 아니에요?

  • 25. ㅇㅇ
    '25.12.2 3:16 PM (24.12.xxx.205)

    여자애였던 시절에야 당연히 결혼생각이 별로 없죠.
    결혼생각없다고 한 여자애들은 10-30년 전에도 생각보다 많이 있었고
    그때의 그 여자애들이 지금 중년이 되어서 아차....

  • 26. ....
    '25.12.2 3:23 PM (151.115.xxx.213)

    요즘 여자애들은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다고한대요 하는 사람이나 하고 대부분은 관심 없어요 노후에 남편이 간병해줄거같으세요?
    -------
    간병이 필요할 정도면 혼자는 괜찮아요? 그래도 서로 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하는거잖아요.. 나도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그사람도 나에게 필요하고.

  • 27. 요즘은
    '25.12.2 3:26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이 많으면 다 결혼하려고 하겠죠.. 맞벌이해야돼 집안일해야돼 애도 낳아야돼 임신해서 눈치보고 커리어에 문제생겨 시부모 신경써야돼 애키우는 건 쉽나.. 현실적인 문제로 결혼 생각이 없는거에요 예전처럼 결혼은 해야하는거라고 생각을 안해요.

  • 28. 요즘은
    '25.12.2 3:27 PM (118.235.xxx.60)

    꼭 결혼해야 누군가랑 의지해서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서로 위해주는 사람이 결혼해야만있나요

  • 29. ..,
    '25.12.2 4:02 PM (223.38.xxx.65)

    나이들면서 부부만큼 편한 존재가 없더라구요
    서로 의지도 되고요
    남편이 베프입니다

  • 30. 의대교수
    '25.12.2 4:15 PM (103.5.xxx.168)

    인 남편 동창이 (부속병원 최다) 여의사들도 30대 초중반 되면 눈이 급 낮아져 회사원이랑 매칭한다고 그랬대요. 그 소리 듣고 동창들 아들 30넘어 여의사에게 장가보내야 겠다고 했다네요. 남편 동창들도 다 의사들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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