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곳이 없어요
드릴박는 소리가 귀에다 하는것같아요
모처럼 저도 쉬는 날인데
집안일은 밀려있고
스타벅스에서 라떼랑베이글 먹고 82하는 중
계획은 찜질방갔다가 도서관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그냥 멍 때리고있네요
동네쇼핑몰도 오래간만에 와보니 평일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옷입어보기도 민망해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만 사서 옷도 못사겠네요
샌드위치 소화되면 찜질방갈건데
동네갈지
조금좋은곳 버스타고갈지도
결정장애입니다
갈곳이 없어요
드릴박는 소리가 귀에다 하는것같아요
모처럼 저도 쉬는 날인데
집안일은 밀려있고
스타벅스에서 라떼랑베이글 먹고 82하는 중
계획은 찜질방갔다가 도서관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그냥 멍 때리고있네요
동네쇼핑몰도 오래간만에 와보니 평일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옷입어보기도 민망해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만 사서 옷도 못사겠네요
샌드위치 소화되면 찜질방갈건데
동네갈지
조금좋은곳 버스타고갈지도
결정장애입니다
시간 보내셔야하니
버스타고 좋은 찜질방 가세요.
그 고통 저도 알아요ㅠ 인테리어공사하는집은 아래위옆집엔 커피쿠폰 보내야한다고 전에 제가 글도 썼었네요
저희는 아랫집이 내일부터 5주예정이네요.
오늘 이사가는 소리도 크던데
내일 철거를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윗님 철거 소리가 제일 커요
못견딜거에요
외출 계획 세우심이..
윗님 아무래도 그렇겠죠?
걱정되는데 집에서 해야 할 일도 있고 갈곳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