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대학 다 나오고도 판단능력이 평범한 사람 보다 약간 떨어지는
그래서 이상한 선택을 하거나 남에게 세뇌 당해 시키는 대로 하는
이런 사람은 왜 그런가요
멀쩡한 대학 다 나오고도 판단능력이 평범한 사람 보다 약간 떨어지는
그래서 이상한 선택을 하거나 남에게 세뇌 당해 시키는 대로 하는
이런 사람은 왜 그런가요
모자라니까 그런거죠
공부하고 상관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대 나와서 직장생활하다가 공부가 더 하고 싶다고
한의대 졸업하고 한의사 된 사람이 있는데 대화해보면
바보같아요.
여자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는 혼자
산다고 했는데 여자가 이 한의사를 너무 마음에 들어했대요.
여자분이 주선자 통해서 계속 도와달라고 했대요.
주선자가 학교선배고 같은 한의사인데
"좋은 여자다. 이만한 여자 못 만난다."고 해서 좀 만나다가
남자쪽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니 결혼했대요.(여자분 의사)
결혼생활도 모범적으로 하고 살아요.
보통 의사나 한의사들 환자나 주변에 여자가 많아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딴짓 안하고
와이프가 시키는대로 열심히 살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하고 알아서 하는 것은 적은데 아내가
얘기하면 잘 맞춰주려고 한대요.
지시하는대로 최대한 하려고 한달까?
모든 것을 공부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제 주변엔 사회생활 안하고 결혼한 사람이 그렇던데 머리도 나쁜거 같긴해요...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그 뭔가가 부족해서인가???
환경에 적응해 변화해 나가기 보다
예전에 했던 방식을 고집해 엄청 손해를 보거든요
간교한 인간들에게 사탕발림 섞인 말에 현혹돼 돈 뜯기고
그 사람을 생각해 따끔한 충고를 하면
일단 본인을 비하했다고 생각해 받아들이질 않아요
어휴 경계선 장애가지고도 최선을 다해서 대학간 애들이에요
의사 아내 말 잘 들으니 다행인 거죠
말을 잘 들어야 할 대상이라도 지적을 하면 팩 토라지고 인정을 안 하니
세 살 먹은 애도 아니고 미성숙한 철이 너무 없더라구요
고스펙 신도들이 많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마음에 상처가 있다해도 선을 넘은 온갖 비행을 저지르는데도 벗어나지 않는게요.
유전자 품질대로 사는것일뿐.
스펙하고 현명함이 같이 가는거는 아니죠
태어난것이죠. 약간 생활지능은 낮은데 공부는 잘하는사람도
있고 다양해요. 모지라고싶어 모지란거겠어요?
생활지능 정상인거 복받으신겁니다.
님도 저도 다른이눈에는 왜저러고사나 싶을수있어요
타고난그릇이 달라서 그렇지 다들 나름 최선을다한게 그겁니다
비언어성학습장애 또는 아스퍼거
이 질문도 좀 모자란것 같은데... ㅎ
청산유수인데 비논리적이고 어? 하며 듣는 사람 갸우뚱거리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