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더럽고,
수영 다니니까 머릿결이 나빠지더라구요.
머릿결은 포기해도 물 더러운 건 어떻게 극복하세요?
엊그제 대중탕에 뭐 떠다닌다 글 보고 더 못 가겠네요.
그 물에 머리까지 담근다는 생각을 하니.....ㅠㅠ
그냥 물속에서 걷기만 하고 올까요?
공공수영장 당첨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물 더럽고,
수영 다니니까 머릿결이 나빠지더라구요.
머릿결은 포기해도 물 더러운 건 어떻게 극복하세요?
엊그제 대중탕에 뭐 떠다닌다 글 보고 더 못 가겠네요.
그 물에 머리까지 담근다는 생각을 하니.....ㅠㅠ
그냥 물속에서 걷기만 하고 올까요?
공공수영장 당첨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각질들에다 여름엔 여자들 손톱붙인 것들도 많이 떠다니거든요.ㅠㅠ
심해지더라구요 수영은 좋은 운동이기는 한데 환경이ㅠ
안가요
부자들은 좋겠다 싶어요
소독하려고 락스를 ㆍ
수영장마다 관리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전 수력 10년차 이상인데 주말 취미중의 하나가 여기저기 수영장 다녀보는 거에요.
그런데 수영장마다 물관리가 상당히 다릅니다.
진짜 전 이쑤시개 떠다니는 수영장도 다녀봤습니다. 대일밴드는 기본이고...
시에서 하는 곳들은 그래도 관리가 잘되서 다닐만 합니다.
생활체육인이어서 운동하는 것 정말 좋아합니다.
등산, 복싱, 달리기, 수영, 자전거, 베드민턴 등등 여러가지들을 해봤는데...
수영이 저의 인생동반자이네요.
오늘도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도 새벽수영 다녀오니 정말 상쾌합니다.
주변에 여러 수영장 다녀보세요.^^
그래서 수영을 하고 싶어도 안 하고 다른 운동을 해요
고작 1시간 정도 그물에 몸을 담갔을 뿐이고, 빠져나와서 헹구면 그만인거죠.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수천 수만명의 입에 들어갔다나왔다한 수저와 물컵으로 다시 밥먹고 물먹고 하잖아요.
뭐가 다른가 싶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