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엄마가 밥 먹으라 불러도 안나오길래 가보니 아버지가 소변을 앉은 자리에서 그냥 보시고
동생보고 아저씨 누구냐고 하셨대요..
그래서 그길로 다니시던 종합병원가서 입원을 시켜서
일단 엄마가 같이 계시는데
엄마는 이 길로 요양병원에 들어가셨으면 한다 하세요.
그동안 여러일도 있었구요.
간호사가 무슨 등급 얘기도 한다하고 그러는데
저희집이 이런 일이 처음이고 다 미혼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말에 엄마가 밥 먹으라 불러도 안나오길래 가보니 아버지가 소변을 앉은 자리에서 그냥 보시고
동생보고 아저씨 누구냐고 하셨대요..
그래서 그길로 다니시던 종합병원가서 입원을 시켜서
일단 엄마가 같이 계시는데
엄마는 이 길로 요양병원에 들어가셨으면 한다 하세요.
그동안 여러일도 있었구요.
간호사가 무슨 등급 얘기도 한다하고 그러는데
저희집이 이런 일이 처음이고 다 미혼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등급신청하면 공단에서 방문해서 확인하고 등급나와요.
치매이신것 같은데 건강보험공단에 등급 신청하면
방문해서 상태보고 등급 내줘요.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다르니 맞는곳 알아보세요.
나와야 요양병원에 가신다해도 병원비 혜택 있어요
되실때까지 병원 안가보셨어요? 등급도 어지간해선 잘 안나와요.
병원에서 치매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일단으 요양병원 말고, 요양원으로 알아보셔야 해요.
부모님 사시는 곳 주민센터에 연락원에서 치매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일단은 요양병원 말고, 요양원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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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신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또는 전화 신청, 서류 제출 후 공단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조사합니다.
판정위원회 심의: 제출된 자료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최종 등급을 결정하고, 결과를 통보합니다.
서비스 이용: 등급에 따라 요양비,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복지용구 지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절차를 통해 치매 등급 판정을 받고, 필요한 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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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치매 환자들 나름 프로그램도 있고, 본인이 움직이며 안에서 돌아다니시기도 하지만,
요양병원은 정말 누워서 콧줄 끼고 계시는 분들이 가시는거 같아요(물론 요양원에도 그런분들 계시지만요)
요양병원은 비싸기도 해요.
부모님이나 가족들 가까운 곳에 요양원 검색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방문도 해보시고, 일단 아버님이 병원에 계신다고 하니,
지금 알아보세요.
참 그리고 경증이시라면, 요양 등급 받으셔서
낮에 요양보호사 3시간 오시는거 신청도 가능하시고,
그 외에는 요양센터에 매일 방문해서 프로그램도 하고 밥도 주는 것도 있어요.
(이건 집에 모시러오고 데려다 주시는거 같아요- 잠은 집에서 자구요)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천천히 알아보세요.
일단 요양등급 신청 먼저 하셔야 해요.
따님이 앱을 깔아 요양등급 신청해도 되고 근처 요양원 방문해 도움받아 서류로 신청도 되어요.
이정도면 등급은 거의 나올거에요. 나오면 근처 주간보호센터에 등록해 다니시던지 아니면 아에 잠까지 자는 요양원에 가실 수 있고 주간 보호센터 경우 본인 부담금 20만원 정도와 식대비 20만원 정도 나와요. 요양원은 완전 생활이니 더 비싸구요.
요양병원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 (예를 들어 링겔 달고 약이 들어가거나 의식이 불분명한 경우)가 입원하는 거고 등급은 필요 없습니다.
치매의 경우 요양원이 더 맞을 거니 빨리 따님이 건강보험 앱 깔고 아버지 요양등급 신청하셔요.
전조 증상이 있으셨을텐데요..
그게 치매가 왔다갔다 하면 심사관들이 나와서 조사할때 멀쩡하면 또 등급이 안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집에계실꺼면 재가요양등급으로. 요양원에 가실꺼면 시설요양등급 받으셔야해요.
병원에서 치매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요양원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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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신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또는 전화 신청, 서류 제출 후 공단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조사합니다.
판정위원회 심의: 제출된 자료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최종 등급을 결정하고, 결과를 통보합니다.
서비스 이용: 등급에 따라 요양비,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복지용구 지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절차를 통해 치매 등급 판정을 받고, 필요한 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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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치매 환자들 나름 프로그램도 있고, 본인이 움직이며 안에서 돌아다니시기도 하지만,
요양병원은 정말 누워서 콧줄 끼고 계시는 분들이 가시는거 같아요(물론 요양원에도 그런분들 계시지만요)
요양병원은 비싸기도 해요.
부모님이나 가족들 가까운 곳에 요양원 검색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방문도 해보시고, 일단 아버님이 병원에 계신다고 하니,
지금 알아보세요.
참 그리고 경증이시라면, 요양 등급 받으셔서
낮에 요양보호사 3시간 오시는거 신청도 가능하시고,
그 외에는 요양센터에 매일 방문해서 프로그램도 하고 밥도 주는 것도 있어요.
(이건 집에 모시러오고 데려다 주시는거 같아요- 잠은 집에서 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