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돈아낀다고 집에서 세탁했다가 줄어들어든게 있어서 울이나 비싼옷은 무조건 세탁소에 맡기는데요
세탁소에서 찾아온후에 줄어들었는지 매번 확인하시나요? 계절바뀌어서 드라이맡기고 찾아와서 그냥 넣고 다음해에 입었는데 옷이 줄어있네요
이제는 사이즈적어놓고 찾아와서 매번 확인하던지 힘들어도 집에서 울세탁해야겠어요. 늘려달라고 만원이나 받으셨는데 딱히 늘어난 느낌도 없네요
다들 드라이 맡기시면 사이즈 그대로이신가요?
비싼 개인 세탁소맡기면 변형 없나요?
남편 티셔츠가 줄었어요.
한번 입고 맡긴거고 인정안해서 똑같은 티셔츠 새거 사서 가져가서 확인시켰어요. 그래도 본인들은 잘못한거 없다고...
한사이즈가 줄어서 그건 아들이 입네요.
캐시미어 코트랑 양복말고는 그냥 맘편히 집에서 세탁해요.
울니트 완전 배꼽티를 만들어놨는데
철지나고 알아서 방법이 없었어요
잘확인하고 장롱에 넣어야
10년전 십만원대 니트였는데 그냥 버렸어요
저도 캐시미어코트나 고가의 자켓 아니면
다 집에서 세탁해요
고급옷은 세탁소 맡겨야 하는데 그럴때마다
망쳐논게 몇번있어서
이제는 그냥 집에서 살살합니다
최대한 깨끗하게 입고요
지금도 넘나 아까운 외국에서 사온 패딩
광택이 자르르하니 디쟌도 색도 딱 내가 좋아하는건데
세탁소에서 광택다 죽여놔서
그냥 애석해만 하다가 손이 안가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는 세탁 가능한 선에서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