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기분이 안좋아
보였는지 저희 남편이
고 이순재님 추모사 낭독에
하지원씨가 나왔나봐요
갑자기 저한테 왜 니가 저기 서있냐
하는거예요
아가씨때 하지원 닮았다는 말
가끔 들었는데
남편이 기분 풀어 주려고
한마디 던진거 같아요
전에도 제가 카페에서 나오는데
남편이 하는말
이영애가 커피 마시고 나오나 했네
이래서 가끔 어이없어서 웃게 돼요
저희 남편 단순한 한마디지만
재치 있는거 맞죠
얼마전 제가 기분이 안좋아
보였는지 저희 남편이
고 이순재님 추모사 낭독에
하지원씨가 나왔나봐요
갑자기 저한테 왜 니가 저기 서있냐
하는거예요
아가씨때 하지원 닮았다는 말
가끔 들었는데
남편이 기분 풀어 주려고
한마디 던진거 같아요
전에도 제가 카페에서 나오는데
남편이 하는말
이영애가 커피 마시고 나오나 했네
이래서 가끔 어이없어서 웃게 돼요
저희 남편 단순한 한마디지만
재치 있는거 맞죠
센스도 센스지만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모습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