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언 - 인간은 블행을 겪게 되면...

♧♧♧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25-12-01 22:36:53

인간은 불행을 겪게 되면 ‘나만큼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연민에 빠져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기만의 고통이나 불만 절망에

빠져있으면 생명력은 더 위축되고 만다.

바로 그러한 때야말로 타인과의 교류가

 필요하다. 타인의 고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새로운 힘과

살아갈 의지를 되찾을 수 있다.

IP : 14.4.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 10:44 PM (14.45.xxx.214)

    아니죠.나보다 힘든 사람 있는거.다 알죠
    그래도 못 견디는거죠

  • 2. 내가
    '25.12.1 11:0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힘들때 나보다 아래에서 고통받는 생명을 살펴보는건 확실히 치유에 도움됩니다
    하다못해 힘든 유기견 길냥이라도 돌봐주다보면 삶의목적 의미를 발견하게 되요

  • 3. 나보다
    '25.12.1 11:3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힘든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고
    내가 힘들지 않았을 때 철없이 나의 행운이 당연한거라 믿었던 그래서 고통스러운 삶은 나의몫이 아니라고 믿었던 오만한 날들을 반성해요.
    사실 인간으로 태어나 살다 죽는 과정은 상실의 과정이라 누구에게나 고통일 수밖에 없어요. 진정한 행복은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인간으로서의 공감과 연대라고 생각해요.

  • 4. ...
    '25.12.2 1:02 AM (222.100.xxx.132)

    절망에 빠진 사람이
    남과 비교할 여력이 있을까요?
    절망에 빠져 허우적대는건
    살고 싶은 몸부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11 국민연금 상담받을때요 3 ^^ 2025/12/02 1,261
1776810 팟빵 멈춤현상 없으세요? 2 커피중독 2025/12/02 430
1776809 (아프리카)쿠데타 성공하면 이렇게 된다…‘계엄령’ 즉시 선포하더.. 3 ㅇㅇㅇ 2025/12/02 984
1776808 쿠팡안썼어요 8 원래 2025/12/02 1,141
1776807 경동맥 2.3mm 인데 병원을 안가요 2 뇌졸중 2025/12/02 1,722
1776806 신화 이민우는 돈없다고 난리(?)더니 7 ㅇㅇ 2025/12/02 13,590
1776805 성인adhd 약 맞는걸 찾는게 어렵네요. 3 ddd 2025/12/02 804
1776804 셀프염색 성공 했어요 9 ........ 2025/12/02 1,829
1776803 윤어게인 지령 떨어졌네요. 20 ㅇㅇ 2025/12/02 3,220
1776802 李대통령, 쿠데타 등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 처리하듯 해야 15 낙동강 2025/12/02 2,536
1776801 (간절)백혈구 수치 3천대 이하이신 분 있나요? 5 혹시 2025/12/02 931
1776800 노차이나는 안하나요? 39 ㅇㅇ 2025/12/02 1,481
1776799 필요한건 없는데 쇼핑하고 싶을 때 8 .. 2025/12/02 1,463
1776798 김치를 한통 받았는데 엄청 맛나네요 7 ... 2025/12/02 3,263
1776797 스탠드형 에어컨에 시스템에어컨 추가해보신분 있나 2 에어컨 2025/12/02 458
1776796 쿠팡 와우회원 해지하면 한달 채우고 해지되나요? 7 ㅇㅇ 2025/12/02 1,075
1776795 추운데 강아지 산책 다녀오셨나요? 8 강아지 2025/12/02 1,127
1776794 세탁소에 맡긴후 줄어든옷 2 . . 2025/12/02 882
1776793 홍콩에서 푸얼차 보이차 샀는데 향이 6 차향기 2025/12/02 988
1776792 조선호텔 김치 & 종가집김치 24 2025/12/02 3,317
1776791 커피 마시다 작년 오늘을 생각했어요 7 낙동강 2025/12/02 2,108
1776790 비트코인 8만4만달러도 붕괴. 日中 원투 펀치 2 ㅇㅇ 2025/12/02 1,758
1776789 윤기나는 머릿결 본 후로~ 8 홀릭 2025/12/02 3,621
1776788 엄마로부터 편애 당한 사람이 8 2025/12/02 1,642
1776787 미국배당주 etf vs 수도권 역세권 구축아파트 5 ㅇㅇ 2025/12/0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