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날 짜증나는 시누

뱃살여왕 조회수 : 759
작성일 : 2025-12-01 17:20:22

참고로 자기 시가는 명절에도 가~~~끔 생각나면가요

친정에는 세상없는 효녀인데

김장 따로 담다가 올해

다같이 김장 담자해서 시가에서 김장담고

20킬로 가져왔는데 엄마 고생했으니 백만원씩 드리자네요.

참고로 절임배추 고추가루 제가 주문했어요 

올해 금김치 먹게 생겼어요 

내년부턴 끝이다 끝   무슨 20킬로 김치에 백인지

IP : 118.235.xxx.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12.1 5:22 PM (1.249.xxx.9)

    진짜 시누이 꼴값이네요.

  • 2. ㅎㅎㅎ
    '25.12.1 5:2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딸ㄴ이 지 엄마를 날도둑으로 만드네요...

  • 3. 웃으면서
    '25.12.1 5:22 PM (1.236.xxx.114)

    절임배추 고춧가루값부터 먼저 저 계산해주세요
    해야지 무슨 금김치 드실 생각을하세요

  • 4. 그걸
    '25.12.1 5: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달란다고 주나요.

    미친ㄴ 헛소리하나보다..듣고 말면 되지요.

  • 5. 안되겠다
    '25.12.1 5:23 PM (182.227.xxx.251)

    안되겠다고 하세요.
    그걸 왜 말 못해요??
    무슨 절임배추에 고춧가루 다 사고 100을 내요? 20키로에??

    나는 돈 없어서 100 못드리겠다.
    고춧가루 절임배추도 내가 샀다.
    하시고

    내년부턴 김장 내껀 내가 하겠다 하세요.
    말 할건 하고 삽시다.

  • 6. 웃기네
    '25.12.1 5:24 PM (211.234.xxx.207)

    지나 드림되지
    누구보고 드리라마라 명령질인지

  • 7. 재료 내가샀으니
    '25.12.1 5:25 PM (175.123.xxx.145)

    나한텐 50만 내라고 하세요

  • 8.
    '25.12.1 5:25 PM (112.146.xxx.207)

    원글님 금치라 하시는 거 보니 돈 줄 생각이신가 본데
    주지 마세요!ㅠ
    배추, 고춧가루 내가 샀다, 나도 노동했다
    도대체 돈을 왜 드리냐?
    내 돈 주고 사서 내가 일했는데? 그럴 거면 그 돈 나를 줘라, 재료비라는 명목이나 있지
    라고 말을 왜 못 해요… 말을 합시다,
    전화번호 주세요 제가 말해 드릴게요.

  • 9.
    '25.12.1 5:2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김치 싸다귀가 어른거리네요 ㅎㅎ

  • 10. 나는나
    '25.12.1 5:28 PM (39.118.xxx.220)

    이런거 보면 진상들도 다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 거.

  • 11. ...
    '25.12.1 5:33 PM (61.43.xxx.113)

    저런 개소리에 응해주니 그러죠
    싫다고 하세요
    뭐가 무서워요?

  • 12. 말을 해요
    '25.12.1 5:33 PM (114.204.xxx.203)

    배추 고추가루 내가 냈다
    수고비는 시누가 100 내라고

  • 13. 말을 해요
    '25.12.1 5:34 PM (114.204.xxx.203)

    무슨 김장에 200을 주나요
    재료 주문하고 같이 일했는데
    내년부턴 각자 하고요

  • 14. 아이고
    '25.12.1 5:34 PM (221.138.xxx.92)

    님도 참..입뒀다 뭐해요..

  • 15. 제발
    '25.12.1 5:35 PM (221.139.xxx.130)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거다!
    내가 이렇게 되받아쳐줬다!

    이런 결말까지 완벽하게 구성해서 글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욕만 해주길 바라지 말구요
    본인이 알아서 잘 처신하신 다음에 욕해달라 그러면 얼마든지 기쁘게 욕해줄 수 있는데..

  • 16. ㅁㅁ
    '25.12.1 5:36 PM (112.187.xxx.63)

    저 골수 시누이입니다만
    꼴값을 떠는 인간 늘 있음
    지 주제만큼 하지 누구더러 하자 말자래
    건방지게

    단칼에 거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948 20년전 은행내역 알수있을까요? 은행 17:36:25 16
1777947 김장김치가 짤때 해결방법? ㄱㄱ 17:36:11 8
1777946 제가 요즘 근처 가까운 산에 가끔가는데요. 2 고민중입니다.. 17:34:33 82
1777945 현직 검사가 로스쿨서 문제 유출 의혹 ..검사 선발 시험 다시 .. 5 그냥 17:27:12 326
1777944 아빠 왜 울어? 표정 17:25:15 261
1777943 생일선물 애플워치 판다? 그냥 한다? 6 ........ 17:24:29 134
1777942 김장날 짜증나는 시누 13 뱃살여왕 17:20:22 759
1777941 서울사는 김부장 궁금한것!!! 3 아무리 형제.. 17:19:27 355
1777940 김장 안하는 분들 쉐프원 호텔 김치 핫딜이요. .. 17:19:21 246
1777939 장원영 같은 딸 vs 차은우 같은 아들 딱 한 명 낳을 수 있다.. 6 밸런스 17:19:02 320
1777938 커피좀 골라주세요 1 ㅁㅁ 17:18:43 93
1777937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무총장 일과 의원 일 두가지를 어떻게 잘.. ../.. 17:17:27 63
1777936 신동진쌀 맛있나요? 4 .... 17:09:51 356
1777935 제가 전에 쿠팡 장바구니에 제가 모르는 물건이 담겨있다고 썼었는.. ... 17:09:16 449
1777934 쿠팡아 너 때문에 카드 재발급 신청했다 3 쿠팡맞자 17:04:11 741
1777933 나혼자 1박2일 서울여행 너무 좋았어요 6 나혼자 16:54:11 1,040
1777932 최저시급에서 4대보험료를 제하고 주는 건가요? 4 .. 16:53:52 328
1777931 무역센타현대맛집 추천 좀해주새요 3 !,,! 16:52:38 286
1777930 조카가 반수를 했는데요~ 13 ㅇㅇ 16:51:58 1,934
1777929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개 다 할때 한달비용이 얼마일까요 8 중간단위이상.. 16:51:01 670
1777928 남편의 퇴직 선언 10 ........ 16:50:27 1,718
1777927 20년차가 되어가는 경기 남부 구축아파트 매수 후기 7 구축아파트 16:49:06 745
1777926 캡슐커피 알루미늄과 미세플라스틱 고민.. 5 ... 16:46:57 343
1777925 문화센터 그만둘때 2 별개다 신경.. 16:39:32 430
1777924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토스쇼핑결제 어리둥절 16:35:05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