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으로 꼽히는 전현희·한준호·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전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저는 470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최고위원직을 내려 놓는다"며 "강남 출마 결심 때도 지역주의·계급주의를 깨는데 제 한몸을 던지자는 선당후사(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한다)의 정신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같은 마음으로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며 "중앙과 지방이 하나 된 국민주권정부를 완성하고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해 다가올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12011031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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