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들 만족하시나요?
아니면 쭉쭉 오르는 부동산 보며
허탈해하시나요
양도세 내는 2주택자 안되고
지방에서도 편히 살려면
1주택자가 되어야 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에 서울이나 수도권아파트 팔아 지방에 내려가신
ㅇㅇ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25-12-01 10:12:05
IP : 124.6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방
'25.12.1 10:37 AM (220.124.xxx.137) - 삭제된댓글지방은 지방만의 리그가 ㅡ있어요
나도 우리지방에서는 잘 삽니다,
서울 가는순간 빌라 쓰러져가는거 사야지요
저 멀리 구석에 처박힌 아프트를 사거나,
그러면서도 서울서는 가난한 생활이겠지요
지방에서는
한달살고 실컷 놀러다니고, 저금도 하고 넉넉하지요
재신 자식문제에서는 맘 아파요
울 아이는 5년정도 살아보고 희망없다 싶으면 내려온대요
그러라 했어요2. 음
'25.12.1 11:27 AM (14.55.xxx.141)서울집이 있나보죠?
지방집 또 한채 있구요
그냥 지방집은 전세로 사는건 어떠세요?
1주택이 세금절약 필수라서요3. ..
'25.12.1 1:45 PM (118.219.xxx.162)노후일수록 서울이 더 편하실텐데요.
무엇보다 의료는 지방이 넘 취약합니다.
물가도 지방이라고 싸지 않아요. 오히려 서울이 더 저렴.4. ..
'25.12.1 1:47 PM (118.219.xxx.162)저라면, 꼭 지방가서 살아야겠다면 전세주고 전세로 갈 듯.
5. .....
'25.12.1 2:39 PM (112.148.xxx.119)서울 집 전세 주고
지방에 가서 아파트 또 사셨어요.
지방 아파트는 전세나 매매나 금액차 별로 안 나고
전세 물건도 별로 없어요.
노인들이 전세 살기도 불편해 하고요.
십몇년 사셨는데 그래도 오르긴 올랐어요.
너무 노쇠하셔서 자식들 곁으로
다시 서울 집으로 돌아왔는데
지방 집 팔면서 양도세도 좀 냈죠.
그래도 차액 중에서 양도세 조금 낸 건데
전세였으면 아예 차액이 없으니
전세보다 나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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