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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눈썹 코털

ㅇㅇ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5-12-01 09:16:03

회사에 같이 일하는 남자상사들 보면(40대후반)

콧구멍에 코털 삐져나온거랑

눈썹 몇가닥씩 길게 자라는거(노화)

너무 지저분해보이는데

남자들은

이런거 있어도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걸까요?

영업직은 아니지만

너무 지저분해보이고

같이 고객응대할때도 부끄러운데

정말 아무 생각이 없는걸까요?

다 가정이 있는분들인데...

(어떻게 결혼했지 라는 생각이 들긴함)

아무도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는걸까요?

IP : 118.235.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 9:26 AM (118.235.xxx.246)

    사람 상대 많이 하는데
    여자들도 콧털 삐죽 나온 사람 많아요
    나이드니 눈들이 흐려져서 잘 못보나봐요
    서글퍼요

  • 2. 글쓴이
    '25.12.1 9:27 AM (118.235.xxx.204)

    그정도 나이 아니고 40대 후반이에요 ㅠㅠㅠㅠ

  • 3. 본인도
    '25.12.1 9:28 AM (106.102.xxx.4)

    엄청 무심한 거고 ..가족중에 말도 안해 주는 거고... ㅠㅠ

  • 4. ..
    '25.12.1 9:2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노안이 오니 눈썹정리가 너무 힘들어요.
    나이든 상사면 부부가 다 안보일텐데 이해도 되면서 서글프네요.

  • 5. ..
    '25.12.1 9:50 AM (211.108.xxx.126)

    의외로 빨리 자라요. 전용기구가 있어도 제모하기 귀찮고 힘들죠.

  • 6. ㅓㅓ
    '25.12.1 9:56 AM (1.225.xxx.212)

    보기 너무 안좋아요.
    코털 길게 삐져나온거 가위로 잘라라 말해주고 싶네요.

  • 7. 아우증말
    '25.12.1 10:17 AM (180.65.xxx.211)

    이글 캡쳐해서 남편 보내줬어요.
    콧털 보면 밥맛 확 떨어지는데
    콧털 정리좀 하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 8. kk 11
    '25.12.1 10:58 AM (125.142.xxx.239)

    매번 자르라고 ㅎ하는데
    본인은 이게 어때서? 이래요

  • 9. 글쓴이
    '25.12.1 11:08 AM (118.235.xxx.204)

    아 진짜요?
    이런말 모하지만 좀 더러워보이고 역한데 ㅠㅠ
    이게 어떠냐니...ㅠㅠㅠㅠ우욱

  • 10.
    '25.12.1 3:01 PM (223.39.xxx.169)

    남편한테 이글 보여주고 싶네요
    콧털은 정리 잘하면서 눈썹은 해준다고 해도 싫대요

  • 11. 글쓴이
    '25.12.1 3:13 PM (118.235.xxx.182)

    코털이야 본인이 잘 안보여서 그럴수 있는데
    눈썹은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
    눈썹칼로 미는 것도 아니고
    걍 가위로 자르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같이 일 안하고 싶어도 안할수도 없고 ...
    너무 더러워보여요

    좀 자르라고 하세요

  • 12. 그게
    '25.12.1 10:07 PM (121.136.xxx.161) - 삭제된댓글

    은근 너무 빨리 자라더라구요
    볼 때 마다 잔소리하고 가끔 잔소리도 하는데 잠시 소홀하면 그새 자라 있어요
    눈썹 코털도 나이드니 더 빨리 자라나 봐요

  • 13. 그게
    '25.12.1 10:11 PM (121.136.xxx.161)

    은근 너무 빨리 자라더라구요
    볼 때 마다 잔소리하고 가끔 관리도 해주는데 잠시 소홀하면 그새 자라 있어요
    눈썹 코털도 나이드니 더 빨리 자라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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