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제있는 아들에게 휘둘리는 친정엄마

..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25-11-30 13:50:36

 

누가 봐도 사기성 짙은데

정신 못 차리고 아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엄마 어째야하나요?

가망 없나요?

70대 후반인데 제말은 절대 안 들으시고

아들이 종교일까요?

너무 답답해요

그렇게 당하고 털려도 또 아들말만 믿는데

그냥 모른척 하는게 낫나요??

엄마랑 연락 끊어야하나요??

IP : 223.38.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0 1:52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가망 없습니다
    거기에 매달리는 원글도 엄마와 똑같아요

  • 2. 가망없어서
    '25.11.30 1:53 PM (118.235.xxx.35)

    딱 끊었어요

  • 3. ..
    '25.11.30 1:54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정신이 번쩍 드네요
    첫댓님 감사합니다
    제가 연락 끊어본적도 있는데
    그러면 남편, 아들에게 연락을 해요
    너무 힘듭니다

  • 4. ...
    '25.11.30 1:55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남편, 아들도 차단시키세요

  • 5. ..
    '25.11.30 1:56 PM (223.38.xxx.167)

    정신이 번쩍 드네요
    첫댓님 감사합니다
    제가 연락 끊어본적도 있는데
    그러면 남편, 애한테 연락을 해요
    너무 힘듭니다

  • 6. 다 털리고
    '25.11.30 1:56 PM (220.78.xxx.213)

    원글에게 의지할 생각 안하게
    미리 단디 선 그어두세요
    녹취라도 해 놓으세요
    분명히 오빤지 동생 일로 엄마랑 다투는 상황이 있을거잖아요
    퉁화든 만나든 그런 얘기 나올때마다 녹취하세요
    그래야 다 털린 후 왜 안말렸나 이딴 억울한 소리 안 듣습니다
    경험자예요
    무서운 년이란 소린 들었지만ㅋ 억울한 일은 없네요

  • 7. ..
    '25.11.30 1:58 PM (223.38.xxx.167)

    평생을 자식들에게 잘하고 사신 분인데
    너무 안타깝고 속이 상합니다
    10년 가까이이러고 있으니 제가 죽을거 같네요

  • 8. ....
    '25.11.30 3:43 PM (1.241.xxx.216)

    아고 말이 10년이지....
    서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사네요
    이제 원글님만 돌아서면 되겠어요
    어머니는 절대 안 바뀌십니다
    그 사랑은요 주기만 하지 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엄한 데서 받으려고 해요

  • 9. ..
    '25.11.30 3:48 PM (223.38.xxx.181)

    제가 이제야 깨닫네요
    숱한 세월이 너무 아까워요
    주기만 하는 사랑 맞습니다.
    저 정말 정신차릴게요 ㅠㅠㅠㅠㅠㅠ

  • 10. ...
    '25.11.30 5:34 PM (114.204.xxx.203)

    남편 애들부터 차단 시키세요
    왜 고생시켜요

  • 11. 000
    '25.11.30 5:47 PM (106.101.xxx.65)

    아들은 결혼은 했나요? 그 와이프는 어쩌고있나요 지 남편 안잡고.

  • 12. ..
    '25.11.30 5:51 PM (223.38.xxx.51)

    이혼했어요. 이혼당시 있었던 여자는 이미 도망갔고요 또 새로운 여친 등장했네요. 또 사기당할 거 같은데 어차피 엄마는 제말 안들으니 소용없는 일이죠???

  • 13. ...
    '25.11.30 7:13 PM (220.65.xxx.99)

    가망 없습니다
    거기에 매달리는 원글도 엄마와 똑같아요
    2222222222222

  • 14. ...
    '25.11.30 9:34 PM (59.10.xxx.218)

    맞습니다. 제가 더 문제네요. 언니는 외국에 살아요. 저만 호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88 내란 찬성하면, 계엄 마을을 만들어 살아라 7 2025/11/30 761
1777087 맞벌이 다자녀 부부는 쿠팡 탈퇴 너무 어렵네요 6 ㅇㅇ 2025/11/30 2,342
1777086 동네맛집 포장마차 식당 귀터져나가요.. 2025/11/30 508
1777085 연명치료 거부 6 60 후반 2025/11/30 2,618
1777084 쿠팡탈퇴가 급증해야 처벌 압박이 되지않을까요 2 ... 2025/11/30 828
1777083 쿠팡에서 사과문자 받으셨어요? 3 2025/11/30 1,804
1777082 옛날은 좋아햇지만 이제는 안드시는 음식 잇나요? 19 머지 2025/11/30 3,175
1777081 예쁜 옷은 많은데 갈데가 없으니 괜히 8 전업주부 2025/11/30 3,227
1777080 류승룡 연기 47 ㅇㅇ 2025/11/30 14,604
1777079 음악듣는 진상은 산에도... 8 ... 2025/11/30 1,939
1777078 남편이랑 김부장 보다가 껴안고 울었어요ㅜㅜㅋㅋㅋㅋ 14 ㅡㅡ 2025/11/30 12,286
1777077 초등아이 수학. 식 세우라는데 말 안들어요 7 . 2025/11/30 843
1777076 쿠팡사태, 정부대응 지켜보겠습니다 40 어디보자 2025/11/30 2,737
1777075 전원주, 황혼열애 중 29 ㅁㅁ 2025/11/30 21,984
1777074 일 관둬야 할까요? 11 .. 2025/11/30 2,838
1777073 농촌 다문화 1 ........ 2025/11/30 1,107
1777072 김장하는데 4박5일 8 2025/11/30 2,874
1777071 사람 쳐내다보면... 26 자꾸 2025/11/30 5,551
1777070 쿠팡 탈퇴 방법 ? 알려주세요 10 탈퇴 2025/11/30 2,374
1777069 종로에 분식 체인점 ㄹㅂ 갔는데 5 .. 2025/11/30 2,251
1777068 한식 고집하면 촌스럽다고 하시던데 15 ... 2025/11/30 2,609
1777067 ai때문에 과제 내는게 쉽지 않네요 3 강의 2025/11/30 1,845
1777066 놀면 뭐하니 그리고 샤인 머스켓 11 궁금 2025/11/30 3,357
1777065 ..열라면 먹었는데요 6 ........ 2025/11/30 2,017
1777064 방광염 응급실 4 해피 2025/11/3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