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나이가 어릴땐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25-11-30 12:30:17

수영복을 실내수영장에서 원피스밖에 못입고

밖에서는 몸매가 딱히 안좋아서라기보단 쑥스럽고 부끄럼을 타서 비키니는 고사하고 원피스도 못입었는데

2년전에 30대후반접어들면서 스노쿨링에 취미가 붙으면서 처음 비키니 입게됬네요

스노쿨링 할땐 개인적으로 느끼긴 비키니만 입는게

젤하기가 편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정작 결혼전에 아이낳기전에 나이가 20대때

입어보지못한게 아쉽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젤이쁠때 못입었는지 ㅠ

지금은 빨주노초파랑보로 형형색색히 입는데..늦바람 ㅎ

IP : 117.111.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1.30 12:34 PM (211.198.xxx.115)

    저도 30후반인데 여전히 비키니는 부담스러워요
    몸에 문제가 아니라 뚱뚱 하든 날씬 하든 비키니는 눈에 보이는데
    누가 내 몸을 보게되는게 부담

  • 2. ..
    '25.11.30 12:36 PM (117.111.xxx.78)

    211/저도 불과 수년전까지 그랬어요 이해 ㅠ

  • 3. ㅇㅇㅇ
    '25.11.30 12:37 PM (175.199.xxx.97)

    저는 40대 외국에서 입기 시작함
    한국에서는 수영 거의 안하거나 원피스. 그냥 옷입기도 함
    의외로 외국에서는 뚱뚱이도 뼈말라도
    할머니도 다 입더라고요
    아무도 내몸신경 안씀

  • 4. .....
    '25.11.30 12:44 PM (106.101.xxx.213)

    외국에서는 뚱뚱이도 뼈말라도
    할머니도 다 입더라고요 222

  • 5. 외국에서는
    '25.11.30 12:58 PM (58.29.xxx.96)

    원피스수영복이 더 눈길을 끌꺼같은데요.

  • 6. 노스쿨링
    '25.11.30 12:59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는 뚱뚱이도 뼈말라도
    할머니도 다 입더라고요
    아무도 내몸신경 안씀ㅡㅡ사실은 이게 팩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비키니..어휴~자신 없습니다.
    하다못해 수영가습 받을 때도 한결같이 우리는
    교복 같은 원피스 아닙니꽈.ㅎㅎ
    어쨌건 노스쿨링 취미 부럽슴다.

  • 7. 노스쿨링
    '25.11.30 1:00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는 뚱뚱이도 뼈말라도
    할머니도 다 입더라고요
    아무도 내몸신경 안씀ㅡㅡ사실은 이게 팩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비키니..어휴~자신 없습니다.
    하다못해 수영 강습 받을 때도 한결같이 우리는
    교복 같은 원피스 아닙니꽈.ㅎㅎ
    어쨌건 노스쿨링 취미 부럽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103 근데 왜 짤린거예요? 5 명세빈 2025/11/30 3,757
1777102 학원 왜 보내는지 알 것 같아요. 8 2025/11/30 3,044
1777101 파마 후 언제 머리감아도 되나요? 8 짜짜로닝 2025/11/30 1,349
1777100 “90%가 휴폐업 상태”…캄보디아 교민들, 여행 경보 해제 촉구.. 34 우리국민 2025/11/30 13,026
1777099 민생쿠폰 사용했는데 차감이 안되고 있어요 11 소비쿠폰 2025/11/30 2,087
1777098 이런거 갱년기 우울 증상일까요? 9 ㅇㅇ 2025/11/30 2,388
1777097 돌아가신 부모님께 죄송하고 후회되는거 얘기해봐요 7 ㅇㅇ 2025/11/30 3,148
1777096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ㅠ 2 2025/11/30 2,614
1777095 아까 베그트글 머릿결 14 ㅋ러 2025/11/30 3,808
1777094 무인편의점 사건 관해서 다른데서 글을 읽었어요. 8 ... 2025/11/30 2,366
1777093 와코루 속옷 환불 가능할까요? 4 Oo 2025/11/30 1,103
1777092 유튜브 까르슈살림에 나오는 냄비세트 아시는 분~ 4 까르슈살림 .. 2025/11/30 986
1777091 걱정, 두려움, 불안, 우울한 감정으로 힘들어요 12 ㅇㅇ 2025/11/30 3,755
1777090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큰 걱정이 없다네요.(펌) 18 부럽당 2025/11/30 12,152
1777089 29살 딸이 곧 출산을 해요 10 2025/11/30 3,516
1777088 엘베에서 이런 행동 무개념 맞죠? 5 ㅡㅡ 2025/11/30 2,545
1777087 노견 보호자 하기 어렵습니다 7 휴우 2025/11/30 2,183
1777086 잡담.. 길에서 본 중딩 아이와 화내는 엄마 이야기 ... 2025/11/30 2,048
1777085 신지아선수 갈라 요정같아요 1 ㅇㅇ 2025/11/30 1,272
1777084 쿠팡 고객신상 털린것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23 쿠팡 2025/11/30 3,534
1777083 Sk와 쿠팡의 정부대처 같을까요? 8 .. 2025/11/30 807
1777082 대성 마이맥 인강 고1이 고3꺼 들을수있나요? 6 인강 2025/11/30 620
1777081 택배 이런경우 보상 10 새우장 2025/11/30 1,367
1777080 4 .. 2025/11/30 865
1777079 운전자보험 보장축소됩니다. 1 해피쿡 2025/11/30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