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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집안이 다네요

ㅁㄵㅎ 조회수 : 14,057
작성일 : 2025-11-29 22:47:28

옆 베스트글에 보니까

결국 본인이 잘나도 여자 배경이 안받혀주면

시월드와 파워게임에서 밀리게 되더라구요

여자 집안이 받혀주는 다른 셀럽은

이혼후 잘생긴 남자와 연애하면서

잘만살고 애들도 만나고 싶을때 잘 만나고...

 

그냥 집안이 다네요..

IP : 61.101.xxx.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5.11.29 10:48 PM (211.58.xxx.161)

    집안이 빽이라서요ㅜ

  • 2. 집안
    '25.11.29 10:52 PM (121.131.xxx.8) - 삭제된댓글

    결국 또다른 남자, 아빠 그늘을 보고 그러는 거죠

  • 3. ...
    '25.11.29 10:52 PM (118.235.xxx.18)

    결국 또다른 남자, 여자네 아빠 그늘을 보고 그러는 거죠

  • 4. ㄱㄴㄷ
    '25.11.29 10:53 PM (123.111.xxx.211)

    맞아요
    부모님 생존해계시고 재산도 더 많으니 남편 포함 시가에서 저한테 함부러 못해요

  • 5. ...
    '25.11.29 10:5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남자도 그렇죠

  • 6. 남자는
    '25.11.29 10:58 PM (118.235.xxx.253)

    다르나요? 임우재 보세요

  • 7. 결혼때도
    '25.11.29 10:59 PM (124.53.xxx.169)

    집안을 볼 수 밖에 없는 건
    최소한의 상식이나 교양의 척도 가늠이 되고
    다식들 삶에서 플러스나 마이너스적인 요소로
    작용할수도 있고....
    부모는 노심초사 걱정되지요.
    사람이 보고 겪지 않은걸 알기가 어렵고
    생선 옆에 있으면 생선냄새 배잖아요.
    이게 꼭 빈 부의 문제는 아닐것이고요.

  • 8. ..
    '25.11.29 11:04 PM (218.236.xxx.14)

    참 생각 단순하시네

  • 9. ㅇㅇ
    '25.11.29 11:51 PM (211.251.xxx.199)

    남.녀 다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본인의 자존감이 제일 중요함

  • 10. ...
    '25.11.30 12:0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몇달전 올라온 글
    자기 조카딸이랑 사귀는 지하방에 월세 사는 학벌 직장 좋은 남에 아들을 여기서 개털이라고 부르며 욕하던데요
    없는 집 아들이라 잘해주는거다 맞춰주는거다하면서

  • 11. ...
    '25.11.30 12:0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몇달전 올라온 글
    자기 조카딸이랑 사귀는 지하방에 월세 사는 학벌 직장 좋은 남에 아들을 여기서 개털이라고 부르며 욕하던데요
    없는 집 아들이라 잘해주는거다 맞춰주는거다하면서

  • 12. ...
    '25.11.30 12:10 AM (1.237.xxx.38)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임우재야 격차가 엄청난거니 그런거고

    몇달전 올라온 글
    자기 조카딸이랑 사귀는 지하방에 월세 사는 학벌 직장 좋은 남에 아들을 여기서 개털이라고 부르며 욕하던데요
    없는 집 아들이라 잘해주는거다 맞춰주는거다하면서

  • 13.
    '25.11.30 8:33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여자는 경계성 지능이라 일상생활도 힘들던, 사회성 제로라 친구하나 없든, 아무것도 취업할 능력도 없어도 집안 왠만큼 되고 잘 꾸며주면 대충 시집가서 애 낳고 살아요.
    남자는 저상황이면 집안 좋아도 장가 못가죠.

  • 14.
    '25.11.30 9:16 AM (1.237.xxx.216)

    좋은집 부모 부와 외모 가진집
    태어난 여자는 출발부터 달라요
    어찌저찌 나중에 공동체에서
    만나면….

    더더 느낍니다.
    본인것보다 뒷배로 커온 사람들
    뒷배없이 본인이 개척해온 사람들

    심지어 발육상태 피부 머릿결도 달라요.

  • 15. ㄱㄷㅁㅈㅇ
    '25.11.30 10:58 AM (221.147.xxx.20)

    집안이 돈 하나 없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건 사랑과 책임감 강한 아버지
    남편,동생, 자식, 시댁 식구들 다 인품좋고 무난해요
    50대인데 재물도 꽤 모으고 제 커리어도 정점이고
    그냥 친정집안 안좋아도 상관없을수있다 말하고 싶어요
    특히 전 제 능력개발에 집중해서 성공했네요
    학벌도 안좋았는데 헌장에서 실력이 좋았던 케이스에요

  • 16. 뭐...
    '25.11.30 6:01 PM (221.138.xxx.71)

    남자도 마찬가지죠 22

    근데 남편이 완전 지지해 주면 다르긴 하더라구요.
    시댁이 아무리 지랄을 해도 남편이 막아주면 끝이예요.
    유명한 얘기 있잖아요.
    시집살이는 시모가 시키는 게 아니라
    남편이 시키는 거다..

    남편이 방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막아주면
    시월드가 아무리 싸가지 없어도 며느리 괴롭히지 못하더군요.

  • 17. 뭐...
    '25.11.30 6:01 PM (221.138.xxx.71)

    그냥 친정집안 안좋아도 상관없을수있다 말하고 싶어요
    22222222222

    맞아요
    인격자 시댁, 인격자 남편 만나면 사실 친정빽 없어도 괜찮아요.
    그러니 좋은 사람을 만나야 지요.

  • 18. 대체로
    '25.11.30 6: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중매로 결혼하면 집안이 중요하죠
    하지만 괜찮은 시부모 인품이면 본인 괜찮다면 대우받고 삽니다

    시대가 변해도 결혼은 여자본인 팔자입니다.

  • 19. ㅇㅇ
    '25.11.30 6:44 PM (89.147.xxx.88) - 삭제된댓글

    집안이 다면 재벌집 장녀 조현아는 왜 망했나요?
    자식뻘 애들 지하 교실에 가두고 한학기 끝날때까지 줄담배 피우고 그 이외 갑질도 수두룩 하니 피해자인척 동정여론 하는것도 지긋지긋해요

  • 20. ㅇㅇ
    '25.11.30 6:45 PM (89.147.xxx.88) - 삭제된댓글

    집안이 다면 재벌집 장녀 조현아는 왜 이혼당하고 얼굴 못들고 사나요?
    자식뻘 애들 지하 교실에 가두고 한학기 끝날때까지 줄담배 피우고 그 이외 갑질도 수두룩 하니 피해자인척 동정여론 하는것도 지긋지긋해요

  • 21. ㅇㅇ
    '25.11.30 7:03 PM (89.147.xxx.88)

    집안이 다면 재벌집 장녀 조현아는 왜 이혼당하고 얼굴 못들고 사나요?
    자식뻘 애들 지하 교실에 가두고 한학기 끝날때까지 줄담배 피우고 그 이외 갑질도 수두룩한 평생 재벌이랑 이혼한게 자랑인 그분도 스스로 그렇게 만든거고요

  • 22. 심지어 전
    '25.11.30 9:5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망한집 딸인데 결혼해서 잘만 삽니다.

  • 23. 심지어 전
    '25.11.30 9:55 PM (221.138.xxx.92)

    망한집 딸인데 결혼해서 잘만 삽니다.
    제가 능력을 키웠어요.
    힘들긴 했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 24. 3226
    '25.11.30 10:14 PM (222.109.xxx.54)

    여자 남자 마찬가지인듯..

    임세령 이혼하고 5000억 위자료 당당히 받아나왔는데 고배우 고작 10억인가 받고 나온거봐요..

    여자 집안이 든든하니 저렇게 대접이 달라지는구나 했었네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임우재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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