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스카가 공부가 더 잘된다는데요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25-11-29 21:42:24

중등 남아 스카카 공부가 더 잘된다면서 다니는데..

실제로 집에서 한시간에 6문제 푸는 아이 스카가서 2시간에 90문제 풀기도 해요

 

그래도 스카를 장려하기엔 일말의 불안이 있어서.. 괜찮을까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험하루전날은
    '25.11.29 9:47 PM (118.235.xxx.210)

    집이나 학교가죠.
    가장 급할때 정답이 나오는거고.
    가장 집중잘되는곳은 결국 기본장소에요.

  • 2. ..
    '25.11.29 9:50 PM (121.168.xxx.139)

    원하는대로 스카 보내주시고
    시험 성적 보시면 돼죠

    집이나 학교보다
    스카가 공부 잘되는 타입 있답니다. ^^

  • 3. **
    '25.11.29 9:53 PM (211.109.xxx.32)

    전 중2 아들하고 가끔 가요. 제가 일 땜에 잠깐씩 가보니까 집중 잘 되길래 가보라고 시간권 등록해줬거든요.

  • 4. 옆에
    '25.11.29 9:58 PM (1.176.xxx.174)

    옆에 몇명이라도 공부하고 있고 집에서는 자꾸 눕고 싶으니 스카에서 잘 된다면 거기서 공부하면 되죠

  • 5. .........
    '25.11.29 10:12 PM (115.139.xxx.224)

    중등땐 그래도 되요 저희 애는 중딩때 스카에 책만 놓고 나가놀더니
    고딩되니까 일찍 집에서 유투브 보고 놀라고 해도
    스카가서 공부하네요
    엄마가 집에서 유투브 봐도 안뭐라하는데 스카가는건 진따 공부하려고 가는거래요
    진짜 공부한거라 성적도 잘 나와요
    중딩땐 성적이...ㅜㅜ

  • 6. .gh
    '25.11.29 10:14 PM (125.132.xxx.58)

    스카를 한번 가보세요. 많은 아이들이 폰이나 패드 보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학군지, 중학생 출입 안되는 관리 잘되는 곳.

  • 7. ----
    '25.11.29 10:23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스카가 공부 잘된다고 가는데
    정말 급하거나 큰일났다 싶을땐 집에서 하더군요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저희 아이는 스카가서, 스카간 사진을 인스타 올리니
    쪼로록 친구들이 오고 -_-;;;;;; 친구들 옆에 앉고
    공부는 자기 말로는 과장해서 했다고 하지만
    거의 안하고 오는 듯요

  • 8.
    '25.11.29 10:27 PM (219.255.xxx.120)

    제 애를 아니까 안 믿어요 방문 닫고 있는 지금도 시험공부 하는지 폰 보는지 자는지
    가끔 노래를 부르면 안 자는군 하죠
    노래 부르지 말고 집중해서 하란 소리도 못해요 그 마저도 안할까봐

  • 9. 그런데
    '25.11.29 11:1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관리형 아니면 보내지 마세요 지금은 처음이니까 공부 잘 되는 거 같아도 슬슬 딴짓 하고 폰 보고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되고.

  • 10. 저도
    '25.11.30 12:17 AM (118.235.xxx.121)

    공부할땐 스카갑니다 스카가 나쁜건가요?

  • 11.
    '25.11.30 12:27 AM (175.126.xxx.56)

    저도 논문쓸 때 스카서 썼어요.
    집에 있으면 계속 딴짓해서요. 일반 도서관도 집중이 좀 안 돼서 대학원 도서관이나 집 주변 스카 가서 썼어요. 쓰는 질이나 양이 달랐어요. 스카에서 놀면 눈치 많이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78 쿠팡, 5개월 동안 유출 몰랐다 3 ㅇㅇ 2025/11/30 1,879
1776877 개인정보 유출이 왜 심각한거냐면 10 .. 2025/11/30 6,527
1776876 6살 조카에게 연애 상담.... .. 2025/11/30 1,980
1776875 꽃구경 하실래요? 3 ... 2025/11/30 1,343
1776874 쿠팡 문자 안 왔으면 안 털린건가요? 16 ㅇㅇ 2025/11/30 8,206
1776873 벽지를 기존벽지 위에 1 벽지 2025/11/30 882
1776872 대상포진인지 가르쳐주세요.ㅠㅠ 8 .. 2025/11/30 1,560
1776871 외국인이 올린 한국은 차원이 달라 영상 11 멋진나라 2025/11/30 4,426
1776870 50대 전업 기술배워보려는데요 20 ㅇㅇ 2025/11/30 5,900
1776869 캠핑이 직업인 사람들은 행복할까요? 4 캠퍼 2025/11/30 2,490
1776868 좋은 음식 해목는 것만큼 6 ㅇㅇ 2025/11/30 2,397
1776867 한국남자가 일본여자와 결혼하게 된 이유. 15 ㅇㅇㅇ 2025/11/30 4,163
1776866 보통 아이들 도서관은 언제부터 데려가셨나요? 13 ... 2025/11/30 1,471
1776865 면접은 무슨 요일에 많이 보나요 7 ㆍㆍ 2025/11/30 920
1776864 털 있는 강아지, 고양이 집에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5 2025/11/30 2,112
1776863 결혼은 안했는데 집에 딸이 있다는 딸. 5 ... 2025/11/30 6,137
1776862 적금만기 9천과 앞으로 모을 돈 조언부탁드려요~ 적금 2025/11/30 1,260
1776861 ㅇ쿠팡도 털리고 통신사도 털리고 홈캠도 털리고 4 2025/11/30 2,436
1776860 알바 주말시급 7 .. 2025/11/30 1,725
1776859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어떤거세요? 20 .. 2025/11/30 3,845
1776858 서울 자가 김부장 돈이 왜그렇게 없어요 ? 16 ..... 2025/11/30 10,770
1776857 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 하나씩 버리는 이야기 3 ㅇㅇ 2025/11/30 4,676
1776856 오늘 김부장은 역대급이었어요 32 2025/11/30 17,920
1776855 그알 보시나요? 너무 충격이에요 23 로사 2025/11/30 22,178
1776854 부모님에게 제철음식을 해드리고싶어요 5 한상 2025/11/30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