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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에서 마이너스 116이면

ㅇㅇ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25-11-29 14:04:11

50대에 본인 키에서 마이너스 116 이

체중이면 무지 날씬하고 보기 싫을 정도의 마름은

아닌 거 같은데

유지하기는 너무 어렵겠지요?

 

IP : 223.38.xxx.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9 2:07 PM (218.37.xxx.225)

    체중이 아니고 키요

  • 2. ㅋㅋ
    '25.11.29 2:08 PM (112.164.xxx.195)

    체중이 아니라 키에서 116을 빼야되는거 아닐까요?

  • 3.
    '25.11.29 2:09 PM (223.38.xxx.79)

    글 수정요 ㅎ

  • 4. ㅋㅋ
    '25.11.29 2:10 PM (112.164.xxx.195)

    그거슨 기아 수준이라고 봅니다! 저에게는…

  • 5. 제가
    '25.11.29 2:12 PM (218.37.xxx.225)

    키가 158인데 116을 빼면???...ㅋㅋ

  • 6. ㅁㅁ
    '25.11.29 2:12 PM (211.62.xxx.218)

    163에 47키로 전데요.
    뼈대가 왜소해서 이게 적정체중입니다. 고등학교때 50킬로그램 된적 있는데 백곰 같았어요.
    만약 뼈대가 튼실했다면 지금 체중에 몹시 앙상해 보였을겁니다.
    체중은 사바사.

  • 7.
    '25.11.29 2:14 PM (1.235.xxx.172)

    저 지금 157에 47인데도
    사람들이 말랐다고 난리인데...

  • 8. ..
    '25.11.29 2:18 PM (211.234.xxx.138)

    20대때 몸게인데 아줌마들은 절대 힘든체중아닌가요?
    그것도 50대가?

  • 9.
    '25.11.29 2:23 PM (58.182.xxx.59)

    엄철 마른거 아닌가요?

  • 10. ㅇㅇ
    '25.11.29 2:24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170에 54키로면 뭘 걸쳐도 부티날거 같은데요
    160에 44키로는요? 50대엔 좀 아닐듯요

  • 11. 짜짜로닝
    '25.11.29 2:29 PM (106.101.xxx.27)

    근육량은요? 인바디 해보세요, 같은 키인데 46키로면 사춘기 전 몸무게네요 ㅠ

  • 12. 50대
    '25.11.29 2:36 PM (112.169.xxx.183)

    제가 166에 50kg 인데
    엄청 말랐다는 소리 듣습니다.
    옷은 55도 커서 44 찾아 입을 때도 있어요.

  • 13. 보기에
    '25.11.29 2: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30초반까지 168에 51이었는데 어디를 가도 말랐다 더먹어라 춥게 입고 다니냐...계속 들었어요.
    이건 너무 마른거였나봐요.
    168에 55까지는 날씬하다 들었는데...

  • 14. ....
    '25.11.29 2:5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가씨 때도 키-116 이었던 적 없어요.
    늘 -107 정도 였고, 결혼할때 다이어트해서 -114 최고 날씬

  • 15. 설마요
    '25.11.29 3:01 PM (106.101.xxx.83)

    100 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68에 68키로 아줌마입니당 ㅠ ㅠ

  • 16. 지난 번에도
    '25.11.29 3:21 PM (113.182.xxx.57)

    썼지만 제 트레이너 163에 63킬로인데 허리 완전 날씬하고 나머진 근육질이에요.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중요. 그리고 너무 몸무게에 집착하는 거 안좋은듯요.

  • 17. ㅇㅇㅇ
    '25.11.29 3:31 PM (210.96.xxx.191)

    아가씨는 이쁜데 아줌마는 힘들지 않나요. 적당해야지.. 목욕탕에서 보면 너무 마른 사람은 보기가...

  • 18. 기아
    '25.11.29 3:39 PM (14.50.xxx.208)

    158에 몸무게 52인데 청바지 26 입고 옷 사이즈 90입어요.

    얼굴 너무 말랐다고 난리인데 만약 41킬로면 뼈밖에 없을 듯 해요 ㅠㅠ

  • 19. ..
    '25.11.29 4:07 PM (223.38.xxx.33)

    제가 164에 47~48 인데 날씬을 지나 볼품 없어요.
    젊을때라먼 얘기가 다르죠.

  • 20. ;;;;
    '25.11.29 4:22 PM (211.62.xxx.235)

    키에서 마이너스 110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기준이 바뀐건가요?
    마이너스 116이면 너무 마른거 아닌가요?

  • 21.
    '25.11.29 4:23 PM (125.178.xxx.170)

    110빼라는 건 들었는데
    이제 116이야요?
    진짜 인간적으로 100만 뺍시다 ㅎㅎ

  • 22. 뼈다귀죠
    '25.11.29 4:30 PM (180.227.xxx.173)

    제키 163-116이면 47인데 비실비실 아가씨면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나이들면 근육이 돈과 비교도 안되게 좋은거에요.

  • 23.
    '25.11.29 4:58 PM (119.193.xxx.110)

    제가 그런데 지겹게 말랐다는 소리 들어요
    아가씨때는 괜찮았는데
    근육도 빠지고 얼굴살도 빠져 옆모습은 정말 이상해요ㆍ
    몸무게는 변함없고 배는 나오고 참

  • 24. 옛날
    '25.11.29 5:06 PM (210.90.xxx.111)

    임신전까지
    167에 49~51kg였는데 아주 마른것도 아니고 가슴도 있다보니 허리잘록 팔다리 길쭉 가능댕댕 안어울리는 옷이 없었어요.
    백화점 가서 55사이즈 입으면 내옷처럼 착착 붙는 체형.

    지금 40대 중후반 56~58kg인데.
    다리는 큰 변화 없지만
    배와 등에서 느껴지는 살이 달라요.
    누우면 배가 중력으로 바닥에 쫙펴져서 잘록함 엢이 1자되는 것도 그렇지만
    등에 있던 살이 밀려 어깨 위로 올라오는게 참...
    지금은 딱 66입니다.

  • 25. ㅡㅡ
    '25.11.30 6:52 PM (182.221.xxx.219)

    젊을때 키160 몸무게 46~48키로정도였는데
    이때는 옷테도 나고 괜찮았어요
    애낳고 나이들면서 52~53키로 나가다
    어쩌다 50대들어와 입맛이 없어지면서 살이 빠져
    45키로 나가는데 세상 볼품없고 아파 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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