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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남편하고 많이 떨어져 지내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25-11-29 13:24:10

저는 결혼하고 남편하고 많은 시간을 떨어져 지내요

시작은 아이들을 낳았을 때부터입니다

쌍둥이를 낳았는데

시어머니가 철학관에 가서 물어보니

아이들을 키워서 남편과 합치게 해야 된다고 했다면서

시어머니가 같이 키워주셨어요 

그래서 1년 6개월을 남편과는 주말부부를 하면서 시어머니와 아이들을 키웠거든요

그래서 남편과 합쳤는데

그다음부터는 남편의 회사 발령 때문에 또 떨어져 지내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더라고요

 

지금 제 나이가 50중반인데 지금도 주말부부를 해요

아이들도 독립해서 타지역으로 가잇고요

 

저처럼 결혼생활 중 남편과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은 분이 계실까요?

 

참고로

쌍둥이 키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어머니와 함께 키웠답니다
시누이도 같이 키워줬어요

아프면 둘이 같이 아프기도 하고

밤에 잠을 못 자고 둘이서 번갈아 우니까 남편하고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IP : 175.122.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1:29 PM (59.15.xxx.49) - 삭제된댓글

    더한 사람 여기 있어요
    일년에 한달반만 보고 삽니다.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은톼하면 오히려 걱정입니다.
    아빠나 남편이 필요할 땐 없었고 간병이나 해줘야 하나 싶어서 서글퍼요
    먹고 사는게 뭔지 참 그래요.

  • 2. ....
    '25.11.29 1:32 PM (211.234.xxx.83)

    저요 일년에 한달반정도 봤고 이제 곧 은퇴하는디요
    이제 같이 사는게 부담이에요 한편으로는요.
    젊을 때는 제가 힘들었고 남편은 자유롭고 좋아했어요.
    이제는 늙어가면서 간병이나 서로 해야하니 생각만 해도 싫어요

  • 3. 제가
    '25.11.29 1:39 PM (59.15.xxx.225)

    그래요. 신혼부터 그랬어요. 아이가 없었을때는 힘들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편해요. 주말부부 잘 하고 있습니다.

  • 4. 별그지같은
    '25.11.29 1:51 PM (112.166.xxx.103)

    철학관에서 그러라햇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때문에 그럴수더 있는거지만
    무당이 그라라고 한다고
    젊은 나이에 시부모랑 살면서 애키우는 건


    님밖에 없을거 같네여..
    왜 그러고 사셨나요.
    그 젊은 나이에 남편하고
    애기키우면서 알콩달콩 살아야지

  • 5. ..
    '25.11.29 1:53 PM (169.2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장거리 연애라 결혼전부터 떨어져지내고 50넘은 지금도 근무지가 달라서 떨어져 지내는데요.
    젊었을땐 아쉽다 했는데 이제 너무 편해요. 남편 미안..

  • 6. 저도
    '25.11.29 1:56 PM (118.235.xxx.25)

    신혼부터 50중반 지금까지 30년입니다 중간에 몇년같이 산거가 다구요 금토일봅니다 처음은 날마다 통화라도 했는데 지금은 통화도 평일엔 잘 안해요 대신 언제나 연애 기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둘이 여친 남친같다고 합니다

  • 7. 111
    '25.11.29 2:13 PM (1.231.xxx.159)

    저요. 주말부부라 금토일 보고 여름겨울 휴가때 보고 그래요. 안그랬음 이혼했을지도요. 남편이 귀찮게 구는 스타잏이라 평일 제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아들 하나인데 착해서 평일에 저랑만 있어도 트러블 없구요.

  • 8. 빙그레
    '25.11.29 2:17 PM (122.40.xxx.160)

    저희는 50대초반까지 출장도 한번없는 직장생활 했는데.
    50대초반 자격증따서 주말부부 시작했어요.
    이제 8년이 넘었네요. 애들도 다커서 같이 내려간다 하니
    주말에 친구들 만나러 올라오기 힘드니 내가 서울있는게 더 좋데요.
    평일에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엔 서울와서 놀고...

  • 9. ...
    '25.11.29 2:44 PM (115.138.xxx.39)

    다 팔자대로 사나봐요
    제 남편은 집에서 마누라 밥만 먹을 팔자인가봐요
    집에서 많이 일하고 제 밥만 먹고 살아요
    출장 일주일 가면 억울해 죽을려고 합니다
    사이 좋냐구요?
    15년째 각방 쓰는데 사이가 좋을리가요
    그냥 팔자인가보다 받아들이고 살아요

  • 10. 각자
    '25.11.29 2:52 PM (1.247.xxx.83)

    저도 주말부부인데 너무 편해요

  • 11. 씨제이
    '25.11.29 4:02 PM (27.117.xxx.192)

    50대 후반인 저요! 남편은 해외에서 일하고 일년에 한,두번 들어옵니다 정말 자유롭고 행복해요

  • 12. 떨어져야
    '25.11.29 5:51 PM (203.81.xxx.43)

    오히려 좋은 궁합도 있대요
    그런식으로 땜을 하며 사는것이 이혼없이 사는거라고도 하고요

  • 13. 그런데
    '25.11.29 7:48 PM (116.43.xxx.47)

    좋게 생각하면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애 키우는데는 더 도움이 되지않나요?
    저만해도 쌍둥이를 시어머니와 시누이랑은 키워도
    남편하고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남편 은퇴하면 그때 같이 다니시면 되겠네요.
    (애 보느라 남편 뒤치닥거리까지는 안 한 것도 복이에요)

  • 14. 저는
    '25.11.29 8:28 PM (218.50.xxx.82)

    어디가서 사주보면 남편이랑 이혼하지않으면 무조건 주말부부팔자랬어요.
    신혼초 같이살고 애3살때부터 주말부부. 큰애9살때 근무지가바뀌며 같이합쳤는데 정말 징하게 싸웠어요ㅜㅜ
    큰애15살때부터 근무지이동으로 다시 주말부부했는데 사이가 오히려 너무 좋아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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