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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를 더 잘해서 나없을 때 제출하는 동료

회사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25-11-29 13:01:18

제가 어떤 업무를 하는데

위에서 갑자기 내려와서 갑자기 하게됐어요

그걸 밤 11시까지 끝내고 제출하고 퇴근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제가 일이 있어서 못 나오는 날이었거든요

11시까지 작성할 때 동료 일도 포함돼 있어서

본인꺼 하고 전체적으로 한번 봐달라고도 했어요. 

너무 잘했다고 그래서 제출하고 퇴근했어요

직급은 같은데 저는 같은 직급 1년차고 그 동료는 5년차여서 저는 꼭 존대해요.

어쨌든 담날 제가 못나갔는데 그 다음날 와서 봤더니

그 일을 제 담당인데 본인이 완전 다 수정해서 다시 제출했어요. 전에 그 동료가 했던 일이라 빠삭하긴해요..

근데 저 정말 너무 화가나요

얼굴도 못보겠어요.

너무 자존심 상하고 무능한 사람이 됐어요

제가 봐달라고 할땐 한마디 없더니..

본인이 아주 자세하게 수정해서 다른 문서가 됐더라구요

너무 부끄럽고 화가나요 ㅠㅠ

 

IP : 121.143.xxx.2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5.11.29 1:05 PM (211.234.xxx.130)

    내 의도보다 잘했다면 고맙다
    내 의도와 다르다면 말할것 같아요
    같은직장 1년차면 좀더 지켜보시죠 직장생활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 2. 일단 넘어 가세요
    '25.11.29 1:07 PM (211.247.xxx.84)

    속 상한 건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방법이 없잖아요. 열심히 배우셔서 능력으로 따라 잡으셔야죠.

  • 3. 어머
    '25.11.29 1:07 PM (118.235.xxx.19)

    누구 이름으로 제출한 거예요?
    업무 분담 돼 있는거죠?
    원글님 이름으로 제출하려 할 때는 잘 했다하고
    원글님 없을 때 본인 이름으로 제출한 거예요?

  • 4. .
    '25.11.29 1:09 PM (121.168.xxx.139)

    부끄러운 마음은 알겠는데..
    그 분한테 화 내신 건 아니죠?

    덕분에 많이 배웠다고 차나 가벼운밥 사세요.
    그 분이 잘난척 하려고 그랬다 생각하고
    삐딱하게 반응하면 다음은 없을 겁니다

    배운다고 가르쳐준것에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하고
    단..제출 전에 나 먼저 보여주면 좋겠다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을 듯요.

  • 5. 원글
    '25.11.29 1:10 PM (121.143.xxx.213) - 삭제된댓글

    갑자기 사장이 시킨 방향과 다르게 수정해서 제출했어요
    제꺼랑 두개가 되는거예요.
    본인이 사장한테 들고가서 직접 했대요.

  • 6. 원글
    '25.11.29 1:12 PM (121.143.xxx.213)

    갑자기 사장이 시킨 방향과 다르게 수정해서 제출했어요
    제꺼랑 두개가 되는거예요.
    본인이 사장한테 들고가서 직접 했대요.
    제 업무예요.
    한두번도 아니고 저한테만 그런것도 아니에요.
    본인이 너무 잘난거 이해하는데 화는 나네요

  • 7.
    '25.11.29 1:18 PM (219.255.xxx.120)

    회사 생활 힘들다요

  • 8. lil
    '25.11.29 1:19 PM (112.151.xxx.75)

    사장이 시킨 방향과 다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결정은 사장이 할걸텐데
    그걸로 받아들였다는 건가요?
    5년차면 뭐 빠삭하겠네요

  • 9. ..'
    '25.11.29 1:24 PM (59.14.xxx.232)

    이해는하나 어쩌겠어요.
    능력으로 평가받는걸.

  • 10.
    '25.11.29 1:28 PM (221.148.xxx.19)

    자기 업무가 아닌데 월권이죠

  • 11. 한가지
    '25.11.29 1:29 PM (1.176.xxx.174)

    한가지 일을 원글것 먼저 제출하주고 자기가 작성한거 또 일부러 제출했다는건가요?
    그럼 그건 너무 오버하는건데. 화날만합니다

  • 12.
    '25.11.29 1:29 PM (211.223.xxx.123)

    개싸움 날일인데.

  • 13. 선을
    '25.11.29 1:33 PM (1.176.xxx.174)

    선을 넘는 행동이예요.
    얘기를 해 보는게 좋겠어요.

  • 14. 어머
    '25.11.29 1:50 PM (118.235.xxx.19)

    미친사람이네요.
    도발한 거예요.
    한 번 해보자.
    상사가 교통정리를 잘 해야 하는데. .
    능력으로 평가 받는 건 당연하고
    본일 일로 평가 받아야죠.
    동료 일인데 제출할 거 다 본 거잖아요.
    훌륭해~~한 후 본인이 작성해서 제출.
    미친 엑스

  • 15. 원글
    '25.11.29 1:54 PM (121.143.xxx.112)

    그 분이 작성한 다른 방향을 저는 생각못했어요
    추가로 더 작성해서 직접 보고했더라구요.
    담당자인 제가 급하다고 직접 지시사항만 보고했다는게
    부끄러워요
    계속 밤 10시 퇴근하고 애들 난장판이고
    딱 하루 그것도 어쩔 수없이 출근 못한건데..
    굉장히 뒤통수 맞는 느낌이었어요.
    굳이 이것까지 왜 했을까 싶어 고맙지 않아요

  • 16. ...
    '25.11.29 2:04 PM (211.178.xxx.17)

    야박하게 들리시겠지만
    일의 맥락을 파악하고 전체적인 숲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은 딱 자기할 부분만 하고 전체적으로 조율할 능력 없는 사람이 한 일은 좀 답답해 보이긴 해요.
    그래도 담당자와 상의없이 자기 임의대로 바꾼건 잘못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 보고 잘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자꾸만 바쁘다 하셨는데 사생활과 일을 완수하는 건 분리하셔야 해요.
    아이 어릴 때 너무 힘드시고 다른 성향의 동료들로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관리자 입장에서는 결국 잘 작성된 최종보고서 제안서만 중요하거든요.

  • 17. 원글
    '25.11.29 2:13 PM (121.143.xxx.112)

    윗님
    제가 사생활 얘기 회사에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아세요?
    저 애들과 통화도 안합니다.
    다들 이렇게 일 많은데 집은 어쩌냐고 물어도 어떻게 돌아간다하고 가타부타 말 안해요.
    애들 학교 공개수업도 가본적 없어요
    진짜 어이없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에휴

  • 18. 냉정하게
    '25.11.29 2:16 PM (39.7.xxx.161)

    동료가 수정해서 더 좋아진거면 할 말 없는거죠.
    업무도 약간 그라데이션이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걸로 안받아들이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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